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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 렌더링 등장...“스타리아 스타일”

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 렌더링 등장...“스타리아 스타일”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12.3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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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의 부분변경 예상 렌더링이 등장해 화제다.

주인공은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콜레사(Kolesa.ru)’의 작품으로 현대차 미니밴 스타리아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이는 전면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론트 페시아는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탑재,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최근 공개된 신형 코나와 유사한 LED 바가 장착된 모습이다.

그릴에 통합된 헤드라이트는 기존 모델 대비 새로운 형태와 크기를 갖췄다.

후면부에는 전면부와 비교해 극적인 변화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후미등 내부 그래픽 및 범퍼 하단 부분에 수정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외신들은 향후 부분변경이 이뤄질 아반떼의 예상도이지만 신형 그랜저가 스타리아에서 영감을 얻은 프론트 페시아를 적용한 것을 감안할 때 아반떼와 쏘나타 역시 유사한 디자인 언어를 따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고성능 ‘아반떼 N’ 모델을 출시, 올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Koles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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