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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전용 스페이스 캠퍼...2만4000달러부터

테슬라 사이버트럭 전용 스페이스 캠퍼...2만4000달러부터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12.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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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캠퍼스가 테슬라 사이버트럭 전용 다용도 베드 토핑 웨지 텐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가 선보인 텐트는 사이버트럭의 경사진 침대 레일에 맞는 단단한 삼각형 날개로 침대 위에 평평한 지붕을 만들 수 있다. 

공압식 스트럿이 사이버트럭 배터리를 통해 작동한다. 웨지 텐트를 만들기 위해 트럭의 캡을 들어 올리면 된다.

세 면 모두 지퍼 창이 있고 뒷면에는 천막이 있다. 침대는 가로 4피트 2인치, 길이 6피트 8인치다. 

 

스페이스 캠퍼의 리딩 엣지는 운전자 머리 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침대 플랫폼 발에서 테일게이트까지 충분한 공간이 생긴다.

또 여분의 매트를 사용해 텐트의 침대 길이를 연장할 수 있다. 뒷좌석 승객 구역 길이 위에 최대 6피트 6인치의 수면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날개의 발판은 침대에 닿는 데 도움을 주고, 자기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은 캠핑카가 안에 들어갈 때 볼 수 있도록 시야를 밝힌다.

분할된 침대 매트는 기대어 놓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분할된 침대 플랫폼과 매트는 픽업 침대 내부의 벤치와 데스크탑으로 변환할 수 있다. 

오토블로그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예약한 사람이 벌써 100만명"이라며 "텐트 수요가 충분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 동영상=스페이스 캠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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