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간 예약 플랫폼인 와우플(Wowple)이 누적 거래액이 1,223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보시스는 현재 기준 누적 회원 140만 명, 누적 거래 예약 1,001만 건, 무인 운영 솔루션 공급 800여 건을 돌파하여 공간 예약 플랫폼으로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코보시스는 전국 공간 예약 플랫폼 ‘와우플’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에 최적화된 무인 매장관리 솔루션인 ‘바로더’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와우플’은 런칭 초기 10-20대 타겟의 스터디 카페, 독서실, 공유 오피스 등을 시작으로 무인 키오스크 공급과 함께 유수의 프랜차이즈 고객사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현재 공유 주방, 공방, 스튜디오, 음악 연습실 등 이용 타겟을 확장하여 복합 공간 대여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찾아온 무인 공간 대여 업종위기에도 발빠르게 대처하여 발열 체크 출입통제 시스템을 적용하여 무인 운영을 가능케 하였고, 수시로 바뀌는 방역 정책에 대응하여 방역 패스를 적용하는 등 코보시스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매장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추구하는 거점 오피스 업무 환경을 위한 오피스플렉스 서비스를 런칭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온 덕분이다.

최근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와우플’을 도입하면서 축적된 무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시설 관리가 용이할 수 있도록 적용하였다. 도입 후 만족도가 높으며 꾸준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코보시스 측의 입장이다.

이렇듯 지속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 도입 매장에서의 피드백을 수집, 분석하여 보완을 통한 연구개발이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코보시스 관계자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와우플(Wowple)을 믿고 사용해주신 사용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개발을 통해 다양한 업종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