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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하이브리드 출시 11년 `1백만대 돌파`

렉서스 하이브리드 출시 11년 `1백만대 돌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6.04.15 14:24
  • 수정 2016.04.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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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전세계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누계 판매 100만대를 달성했다.

렉서스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누계 판매 대수는 약 100만600대로, 2005년 4월에 첫 하이브리드 차 RX400h를 출시한 이래 약 11년만에 100만대 판매를 도달하게 됐다.

RX400h의 출시 이후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현재는 최고급 플래그쉽 세단 LS600h부터 프리미엄 컴팩트 CT200h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많은 10개 차종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인 LC500h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LC500h는 차세대의 하이브리드 기술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가속 성능과 효율성을 보다 높인 모델이다

후쿠이치 도쿠오 렉서스 인터내셔널 대표는 "렉서스는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코어 기술이라고 자리매김하고 CO2 삭감에 공헌 함과 동시에,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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