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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퍼니쳐, ‘2023 트렌드 가구 모음전’ 및 신상품 3종 선봬

에이비퍼니쳐, ‘2023 트렌드 가구 모음전’ 및 신상품 3종 선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1.30 11:39
  • 수정 2023.01.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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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브랜드 ‘에이비퍼니쳐’가 ‘2023 트렌드 가구 보고서’ 할인 이벤트와 함께 신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비퍼니쳐의 ‘2023 트렌드 가구 보고서’는 한 해를 물들일 트렌드 가구 모음전으로, 올해 가장 트렌드 한 가구들만 모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에는 에이비퍼니쳐의 인기 품목인 콰트로 치즈체어, 포네 치즈체어, 팬텀 패브릭 투명의자, 폴 양털 패브릭 의자, 브리튼 체어, 찰리 홈바의자 등이 포함돼 있다. 고객들의 제품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까지 높은 판매량으로 검증된 제품들만을 선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비퍼니쳐가 새해를 맞아 새롭게 론칭한 신상품 3종엔 ‘빈 DSS 암체어’, ‘아르센 체어’, ‘앤디 체어’ 등이 있다.

빈 DSS 암체어는 에이비퍼니쳐의 시그니처 제품인 ‘빈 DSS체어’에 팔걸이가 있는 버전으로, 넉넉한 크기의 좌방석까지 더해져 더욱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아름다운 곡선과 쉐입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아이보리, 블랙, 올리브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화려하진 않지만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게 매치할 수 있다.

아르센 체어는 플라이우드 소재로 밴드우드 기법이 사용돼 제작된 제품으로, 일체형의 등받이와 방석, 프레임으로 심플하게 구성돼 착석 시 안락함과 편안함을 준다. 의자 중심을 기준으로 완벽한 대칭 곡선을 하고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공간 매치가 자유로워 활용도가 높다. 내츄럴 컬러와 월넛, 블랙 등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스테인리스 프레임으로 녹슮 걱정 없이 견고한 사용이 가능하다.

앤디 체어는 부드러운 곡선과 따뜻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플라스틱 의자다. 유연하면서 내구성이 좋은 PP소재로 제작됐으며, 사출 제작돼 별도의 조립이 필요 없다. 플라스틱이지만 PP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해 튼튼하고 무게감이 있으며, 여러 의자를 스태킹 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컬러는 화이트, 스카이블루, 밀크브라운, 다크브라운 등 총 네 가지다.

에이비퍼니쳐 관계자는 “2023 트렌드 가구 모음전에서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미드센추리 모던 제품부터 아일랜드 식탁의자와 카페의자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며 “새해를 맞아 셀프 인테리어나 셀프 집 꾸미기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셀프 인테리어 가구부터 업소용 가구까지 실내, 주방, 거실, 서재 공간을 위한 다양한 가구를 출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겨울 시즌에는 목재나 패브릭 소재로 제작된 에이비퍼니쳐의 베스트셀러 제품 '채플린 홈바의자'와 따뜻하고 폭신한 '빈 파샤 쇼파' 라인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겨울부터 다가오는 봄 시즌까지 겨냥한 신상 의자를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트렌드를 이끌 신상품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퍼니쳐는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가구를 비롯해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 정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야외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인테리어 콘텐츠 제작부터 쇼핑라이브 방송까지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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