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탄탄면 전문 프랜차이즈 ‘탄탄면공방’이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신규 매장 익산원광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탄탄면공방 익산원광대점은 혼밥하기 좋은 바 14석과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 6석으로 구성된 14.5평 규모의 매장으로, 홀뿐만 아니라 포장, 배달 서비스도 시행한다. 

인근에는 원광대학교, 원광대학병원이 위치해 있는 대학가 상권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주거 지역 상권으로 홀 매출과 배달 매출 모두 높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면공방은 2015년 한국식 탄탄면을 처음 선보이며, 오직 탄탄면 한 가지만을 전문화한 차별화된 맛으로 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으로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다. 오리지널 탄탄면, 청양탄탄면, 사천탄탄면, 치즈탄탄면뿐만 아니라 시원한 새콤비빔탄탄면, 냉탄탄면 등의 사계절 제약 없는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꾸준한 매출 신장을 달성하고 있다.

탄탄면공방은 우리나라 탄탄면계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매장뿐만 아니라 전국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익산원광대점은 전라북도 내에서는 전주객사점, 군산디오션시티점에 이은 3번째 매장으로, 익산시 내 유일한 탄탄면 전문 식당이다.

탄탄면공방 익산원광대점은 기존 가맹점주의 추천으로 창업한 사례로, 기존 가맹점이 좋은 운영 결과를 거둬 점포를 늘리는 다점포 창업, 지인에게 창업을 추천하거나 임직원 소개 창업과 같은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현재 탄탄면공방은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