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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낙원추모공원, 프리미엄 봉안당 '에데나'로 새롭게 선봬

김해 낙원추모공원, 프리미엄 봉안당 '에데나'로 새롭게 선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3.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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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에 위치해 수목형(평장묘), 평장묘, 매장묘로써 부산, 경남권 최대 규모의 추모 공원으로 자리 잡은 40년 전통 “낙원추모공원”이 ‘에데나’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 전통 장례의 참뜻을 계승해 온 낙원추모공원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묘 모델과 더불어 품질을 높여 차별화한 제품의 자부심, 진심 어린 위로, 예를 다한 진정성, 그리고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는 마음으로 고품격 가치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러한 낙원추모공원의 뜻을 이어 2년여의 준비 기간을 통해 봉안당 “에데나”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에데나”는 장례전문가들의 맞춤 안내 서비스로 구성된 7성급 프리미엄 봉안당으로 유가족과 방문객을 위한 여유로운 추모 공간과 휴식 공간, 예를 갖추어 모시는 아늑하고 다양한 봉안실과 제례실을 마련함으로써 추후 경남·김해·부산 유일의 최고급형 납골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리미엄 봉안당 에데나 완공을 기념해 낙원추모공원 에데나 중정에서 3월 30일 오후 2시 VIP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김해시의 여러 관계자와 에데나의 탄생에 기여한 분들, 그리고 에데나의 시작을 기다렸던 많은 분들이 참석해 그 첫걸음에 축하를 전달하고, 지역 장사 시설의 균형있는 수급과 방문 유족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낙원추모공원 이사장 박승현 대표는 “낙원추모공원이 7성급 프리미엄 봉안당 에데나와 함께 한 단계 더 높은 장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전통 장례문화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데나는 유가족과 고인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 낙원의 의미를 지녔다.”며, “고인과 유가족 모두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낙원추모공원 임직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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