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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종합우승’ 눈앞에 둔 알론소, 1일 한국방문

F1 ‘종합우승’ 눈앞에 둔 알론소, 1일 한국방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9.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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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초청…쉐라톤 호텔서 기자회견 열어

F1 사상 최연소 종합챔피언을 눈앞에 둔 르노F1팀의 페르난도 알론소(24ㆍ스페인)가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알론소는 르노삼성차의 초청으로 오는 10월 1일(토) 한국을 방문해 오후 4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오후 5시부터는 르노삼성차가 마련한 고객 행사에 참여한 후 다음날 중국으로 떠난다.

올시즌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론소(111점)는 2위인 키미 라이코넨과는 무려 25점차. 마지막 세 경기를 남겨둔 현재 이변이 없는 한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36ㆍ독일)를 제치고 역대 최연소 개인 종합우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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