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는 르노삼성차의 초청으로 오는 10월 1일(토) 한국을 방문해 오후 4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오후 5시부터는 르노삼성차가 마련한 고객 행사에 참여한 후 다음날 중국으로 떠난다.
올시즌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론소(111점)는 2위인 키미 라이코넨과는 무려 25점차. 마지막 세 경기를 남겨둔 현재 이변이 없는 한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36ㆍ독일)를 제치고 역대 최연소 개인 종합우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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