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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독일어, '술술 말하는 네이티브 꿀패턴' 인강 오픈

시원스쿨 독일어, '술술 말하는 네이티브 꿀패턴' 인강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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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을 시작하는 직장인이나 취업 준비에서 평균 스펙을 높이려는 이들 가운데 제2외국어를 배우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이 현실화되며 해외 취업을 계획하는 수요 역시 많아지면서 스페인어를 비롯해 프랑스어와 독일어 등을 독학하는 등 제2외국어 공부에 매진하는 사례가 속속 증가하는 추세다.

현 상황 가운데 ‘시원스쿨 독일어’는 신규 강좌인 ‘술술 말하는 네이티브 꿀패턴’ 인강을 새로 오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해당 강의는 원어민 선생님이 알려주는 현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패턴과 문장을 모아 만든 강의로, 원어민들이 실제 자주 사용하는 패턴을 선별해 알찬 학습 내용을 선사한다. 

금번 강의는 총 30강으로 구성됐다. 한 강의당 2개 패턴 학습으로 총 60개의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턴을 변형해보는 코너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 다양하게 문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한다. 또 다양한 예문과 문장 배열 연습을 통해 패턴을 익히고, 매 강의 마지막에는 학습한 패턴과 함께 쓸 수 있는 원어민의 문장을 소개해 효과적인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해당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은 일상 및 독일어 시험 회화 파트를 대비할 수 있고, 다양한 예문과 연습문제를 통해 문장 구성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원어민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패턴을 익혀 원어민과 같은 어휘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

이번 강의는 △독일어 A2-B1 수준의 초중급 학습자 △문장 구성력을 더욱 탄탄하고 풍성하게 만들고 싶은 학습자 △패턴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말문을 트고 싶은 학습자 △현지 느낌의 독일어를 구사하고 싶은 학습자에게 맞춤 강의 내용을 선보이며 현지 독일어를 배우고 싶었던 수강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원스쿨 독일어의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독일 현지 원어민들이 실제로 많이 쓰는 단어와 문장들을 추려 강의를 구성했기 때문에 단기간에 원어민과 어려움 없이 소통할 수 있을 정도의 어휘 능력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독일어에 관심이 많거나, 독일어 학습을 계획 중이었던 수강생들은 이번 기회에 독일어 강의를 수강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 독일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강의 내용은 시원스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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