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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태국어, 온라인 강의 업계 첫 ‘생존 듣기 태국어’ 강좌 오픈

시원스쿨 태국어, 온라인 강의 업계 첫 ‘생존 듣기 태국어’ 강좌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2.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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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내년의 새해 계획을 수립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단연 자기계발을 위한 어학공부다. 취업 준비, 승진, 그 밖에 취미와 흥미 등으로 외국어 학습 계획을 세우는 사례가 많다. 특히 비대면 학습이 떠오르고 있는 만큼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서 독학을 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그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현 흐름 가운데 태국어 학습 브랜드 ‘시원스쿨 태국어’가 온라인 강의 업계 최초로 태국어 듣기 영역 강좌인 ‘생존 듣기 태국어’ 강의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생존 듣기 태국어’ 강좌는 다년 간의 전문 통번역과 태국어 강사 경력을 보유한 조선아 강사가 직접 진행한다. 조선아 강사는 독학으로 태국어를 학습한 경험이 있어 학습자들의 시선에서 이해하기 쉬운 학습 방법을 코칭하며 도움을 준다. 

강의는 태국에 거주하고 여행 등을 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듣기 대화문을 통해 학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25개의 지문을 반복 청취해 리스닝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태국어를 보다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듣기 뿐만 아니라 받아쓰기 연습까지 함께 실시하며 학습 효율을 높인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주제의 대화문을 접하며 기본적인 태국어 리스닝을 마스터할 수 있다. 또 현실감 있는 대화문은 귀를 한층 더 트이게 해 현지 적응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지 생활 시 필요한 실용적인 표현까지도 학습이 가능하다. 

해당 커리큘럼은 태국어 초급 문법 및 초급 회화 학습을 마친 학습자가 수강하기에 적합하다. 태국 거주 예정자 또는 거주하고 있는 이들 가운데 실용적인 대화문을 공부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강의를 통해 리스닝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원스쿨 태국어 관계자는 “태국 현지에서 많이 말하고 듣는 표현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문으로 구성해 보다 재미있게 태국어를 배울 수 있게끔 했다. 재미있는 공부가 가능한 강의이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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