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SF 2005 ‘굿바이 V10’

2005-11-15     지피코리아

▲ 도요타F1팀의 드라이버 야노 트룰리(사진 앞)와 일본 전 F1드라이버 다카기(사진 좌), 꿈나무 카레이서(사진 뒤)들이 V10의 마지막 F1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일본 후지=지피코리아

지난 13일 올해 새 단장한 일본 후지스피드웨이(1주 4.563km)에서 3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2005 도요타 모터스포츠 페스티벌(TMSF)’이 열렸다. 이날 도요타F1팀의 드라이버 야노 트룰리가 V10의 마지막 F1카인 ‘TF105'를 몰고 팬들 앞에서 마지막 역주를 펼쳤다.

도요타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F1, 포뮬러일본, F3 등 포뮬러 시리즈와 슈퍼GT카, 랠리카, 올드카, 카트 등 40여대가 패독 내에 전시 돼 도요타 모터스포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행사이다.

/일본 후지스피드웨이=글 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