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700마력대 ‘아벤타도르 J’ 공개

2012-03-07     지피코리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Lamborghini)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오픈 슈퍼 스포츠카 역사상 가장 극적인 디자인의 로드스터 ‘아벤타도르 J(Aventador J)’를 발표했다.

국제 자동차 경주연맹(FIA)의 ‘Appendix J’라는 규정 이름을 토대로 명명된 이 모델은 6.5리터 12기통 엔진 장착해 컨버터블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 700마력, 최고속도 300km/h가 넘는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람보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