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상렬, 11세 조카 돌봄 도전기 공개

2025-11-15     지피코리아

1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이 바쁜 조카를 대신해 11세 조카 손녀 돌보기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육아 체험기가 펼쳐진다.

지상렬은 난생처음 혼자 아이를 맡게 되어 키즈카페로 향하며 “잘생긴 연예인이 온다”는 말로 손녀의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개그계 대표 비주얼’ 오정태, 오지헌이 긴급 SOS를 받고 육아 지원군으로 나서면서 재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육아 노하우를 알려주며 웃음을 선사한다.

세 명의 개그계 비주얼 대표 주자들은 딸들의 ‘아빠 DNA 토크’, 가족 이야기, 그리고 지상렬의 연애 고수다운 플러팅 조언까지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은지원과 이요원은 신혼 부부의 달콤살벌한 공감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더욱 뜨겁게 했다.

15일 밤 10시 35분 KBS 2TV ‘살림남’에서 지상렬과 개그계 3인방이 만드는 유쾌한 육아와 연애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KBS 2TV ‘살림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