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신곡을?" 박진영·god·선미, 무인도서 '깜짝 콘서트'

2025-11-17     지피코리아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박진영, god, 선미가 무인도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73회에서는 박진영과 god 박준형·손호영·김태우, 선미가 함께하는 ‘무인도 콘서트’ 현장이 소개된다. 셰프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을 맡고,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붐·데니안·오마이걸 미미가 상황을 지켜본다.

이날 세 팀은 화려한 장비 없이 박진영의 건반과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꾸민다. 달빛과 파도 소리 속에서 펼쳐지는 콘셉트형 공연은 방송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장면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이라이트는 박진영의 신곡 ‘Happy hour(퇴근길)’ 쇼케이스. 그는 무인도 관객 앞에서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이며 “반응이 좋으면 이 곡으로 컴백하겠다”고 밝혀 시선을 끈다. 현장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JYP 선후배가 함께한 무인도 콘서트는 17일 밤 9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