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년 만 첫 '잇츠라이브'…BAE173, 밴드 라이브로 새 챕터 연다

2025-11-18     지피코리아

그룹 BAE173이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잇츠라이브(it’s Live)’ 무대에 오른다.

BAE173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유튜브 ‘잇츠라이브’ 채널에서 첫 정규 앨범 ‘NEW CHAPTER : DESEAR’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보컬과 음악적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10월 발매된 ‘NEW CHAPTER : DESEAR’는 데뷔 5년 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팬덤 ‘ELSE(엘스)’를 향한 메시지와 그룹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았다. 다양한 트랙 구성이 호평을 받으며 BAE173의 서사에 변화를 더했다.

특히 첫 ‘잇츠라이브’ 출연인 만큼 어떤 곡으로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높다. 선공개곡과 타이틀곡 등 앨범 전반이 주목받고 있어, 밴드 편곡을 더한 라이브 무대가 어떤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BAE173의 ‘잇츠라이브’ 무대는 오는 3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