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빙관 리뉴얼 오픈…전통과 현대의 공존

2025-11-19     지피코리아

한국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KWANGJUYO)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빙관 리뉴얼 오픈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였다. 

조선 왕실의 도자기를 빚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60여 년간 한국 도자의 품격을 이어온 광주요는, ‘Creating a New Path’라는 메시지 아래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이번 신세계 강남점 매장은 광주요의 새로운 리브랜딩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첫 오프라인 공간으로,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미감을 조화롭게 담아낸 새로운 브랜드 하우스로 완성됐다.

새로워진 광주요는 한국적 미감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현대적 해석을 통해 새로움과 창조성을 전하고자 한다. 매장에서는 ‘헤리티지’, ‘월백’, ‘한결’ 등 대표 라인업은 물론, 한국 공예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다반, 수저, 유리볼, 오브제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간은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핵심 주제로, 한국적인 색감과 공예적 디테일을 미니멀한 조형미로 재해석했으며, 고풍스러움과 세련된 감성이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도자기, 목기, 오브제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광주요 관계자는 “강남점은 일상 속에서 도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광주요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전통의 품격을 현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1월 18일 오후 8시,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에서는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최대 50% 혜택, 사은품 증정,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었다.

광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베스트 시리즈 최대 35% 할인,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즉석 스크래치 이벤트 등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광주요는 앞으로도 한국 도자와 공예의 가치를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광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