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빙관 리뉴얼 오픈…전통과 현대의 공존
한국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KWANGJUYO)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빙관 리뉴얼 오픈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였다.
조선 왕실의 도자기를 빚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60여 년간 한국 도자의 품격을 이어온 광주요는, ‘Creating a New Path’라는 메시지 아래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이번 신세계 강남점 매장은 광주요의 새로운 리브랜딩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첫 오프라인 공간으로,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미감을 조화롭게 담아낸 새로운 브랜드 하우스로 완성됐다.
새로워진 광주요는 한국적 미감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현대적 해석을 통해 새로움과 창조성을 전하고자 한다. 매장에서는 ‘헤리티지’, ‘월백’, ‘한결’ 등 대표 라인업은 물론, 한국 공예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다반, 수저, 유리볼, 오브제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간은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핵심 주제로, 한국적인 색감과 공예적 디테일을 미니멀한 조형미로 재해석했으며, 고풍스러움과 세련된 감성이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도자기, 목기, 오브제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광주요 관계자는 “강남점은 일상 속에서 도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광주요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전통의 품격을 현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1월 18일 오후 8시,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에서는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최대 50% 혜택, 사은품 증정,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었다.
광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베스트 시리즈 최대 35% 할인,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즉석 스크래치 이벤트 등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광주요는 앞으로도 한국 도자와 공예의 가치를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광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