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처제 한혜진 위해 샌드위치 100개…'국민 형부' 역대급 조공
2025-11-21 지피코리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을 위해 역대급 요리에 도전한다.
21일 방송에서는 김강우가 막내 처제 한혜진의 촬영장을 찾아 수제 샌드위치 100개와 커피차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김강우의 요리에 한혜진과 동료 배우 진서연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강우는 “처제가 좋아했으면 좋겠다”며 직접 만든 요리를 전달했고, 한혜진은 영상통화를 통해 “깜짝 놀랐어. 100개나 만들다니 고생했네. 맛있게 먹고 힘낼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강우는 “지금 팔이 떨리고 있어”라며 다정하게 화답했다.
과거 한혜진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족을 든든하게 지켜준 김강우에게 감사의 눈물을 보인 바 있어, ‘국민 형부’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한혜진은 이번 인터뷰에서도 “형부는 가족 하나하나 잘 챙긴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김강우가 직접 준비한 샌드위치 100개와 한혜진의 반응 등 훈훈한 현장은 2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