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ITRA 용여이 대표, 홍콩 뷰티 전시회서 아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
K-더마코스메틱 브랜드 PETITRA(쁘띠라)의 용여이(Yong Yeoi) 대표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전시회에서 싱가포르·인도네시아·인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두드러진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전역의 바이어, 병원·클리닉 관계자, 뷰티 리테일러,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PETITRA는 줄기세포·엑소좀·펩타이드·NAD+ 등 고기능성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싱가포르·인도네시아·인도 시장에서 PETITRA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수요 가능성이 확인되며, 향후 시장 진입을 위한 의미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의 성과가 더욱 주목된다.
싱가포르의 메디컬·뷰티 관계자들은 PETITRA의 줄기세포 기반 고기능성 포뮬러와 프로페셔널 라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 제품 테스트 요청도 이어지며, 싱가포르 시장에서의 진입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인도네시아는 빠르게 성장하는 뷰티 시장답게 PETITRA의 엑소좀·펩타이드 라인, 줄기세포 앰플에 대한 현장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 고기능성 스킨케어 수요가 높아 시장 적합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왔다.
인도의 병원·에스테틱 관계자들은 PETITRA의 포뮬러 수준과 연구·생산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전문 라인 제품을 중심으로 인도 의료·미용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여이 대표는 “이번 홍콩 전시회는 PETITRA의 기술력을 아시아 다양한 시장에서 직접 평가받은 뜻깊은 자리였다. 싱가포르·인도네시아·인도에서 확인된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글로벌 시장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PETITRA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으며, 향후 싱가포르·인도네시아·인도 지역에서의 공식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PETI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