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지창욱과 협업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 한정판 출시
2025-11-21 이나경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라도가 글로벌 앰배서더 지창욱과 협업한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 × 지창욱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라도의 하이테크 세라믹 기술과 지창욱의 감성을 반영해 제작된 것으로, 2024년 그의 스위스 본사 방문을 계기로 2년에 걸쳐 개발됐다.
한국 문화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지창욱의 탄생석인 루비에서 영감을 받아 12개의 루비 인덱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드리안 보스하르트 CEO는 지창욱이 라도의 철학을 깊이 이해한 파트너라며 이번 협업이 브랜드 창의성을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라도는 이번 한정판을 통해 ‘사람과 기술의 조화’라는 메시지를 강조했으며, 트루 스퀘어 시리즈는 전국 라도 매장에서 판매된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객원기자 lnknk2@gmail.com, 사진=라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