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커플’ 첫 데이트, 꽃길 같은 저잣거리 나들이로 설렘 최고조

2025-11-22     지피코리아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6회에서는 강태오(이강)와 김세정(박달이)의 영혼 체인지 이후 처음으로 함께 저잣거리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영혼이 바뀐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가운데, 맵시 있는 데이트룩으로 도성 최고의 유행 ‘인생네첩’까지 도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대왕대비의 권력 속에서 미묘한 긴장감도 감돌지만, 달달한 분위기가 흐르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입맞춤이 영혼 교체 원인이라는 추측과, 죽은 세자빈을 닮은 내관 박달이가 궁궐 내에서 겪는 위험한 상황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6회는 22일 밤 9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