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 베테랑 타자 이대호의 반전 드라마 예고

오는 24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 30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패배 위기에서 베테랑의 노련함으로 반전을 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파이터즈는 득점 찬스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타자 이대호가 등장하고, 이에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안정적인 우완 사이드암 투수를 앞세워 맞선다. 이대호는 같은 타석에서 투수가 바뀌는 상황을 불평하며 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성근 감독은 경기 분위기를 바꿀 ‘황금 대타’를 발탁해 큰 반전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내야 콤비 김재호와 정근우가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의 강력한 투구에 페이스를 조율, 타격에 나서는 모습도 펼쳐진다.

뜨거운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경기는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