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포기는 괜히 해서’ 레이스에서 안은진 게임과 김무준 예능감 빛나다
2025-11-23 지피코리아
SBS ‘런닝맨’에서는 ‘포기는 괜히 해서’라는 주제로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어지는 각자의 벌칙 공이 늘어나거나 줄어들면서 예상치 못한 긴장감과 웃음이 넘친다.
멤버들이 절대 포기할 수 없었던 ‘꿀잼’ 코너는 바로 안은진 게임으로 유명한 ‘고요 속의 외침’이다. 이번에는 벌칙 존에 물 양동이를 든 인간 거치대가 등장해 멤버들의 정수리를 위협하며 물벼락 긴장감을 더한다.
과거 제시어 ‘주식’을 듣고 온갖 상한가 종목을 나열하며 화제를 모았던 안은진은 이번에도 레전드 장면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신예 배우 김무준은 훈훈한 연하남 비주얼을 포기하고 얼굴을 구기며 ‘미친 오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의 환상 케미가 돋보이는 ‘포기는 괜히 해서’ 레이스는 23일 오후 6시 1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