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3회 자체 최고 시청률·넷플릭스 TOP2에 오른 인기작
2025-11-23 지피코리아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극본 신이원)가 11월 17일 방송된 3회에서 닐슨코리아 분당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점을 경신했다.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에서는 2위에 오르고, 네이버 검색 ‘많이 찾는 드라마’ 부문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TV-OTT 화제성 뉴스 기사 수 부문에서 각각 2위와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진서연이 연기하는 이일리는 대학 연극 동아리 선배 변상규(허준석)와 재회하며, 쿨하지 못했던 전 남친과의 이별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이 전개됐다. 변상규가 이일리의 바로 옆집에 산다는 사실은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4일 방송될 6회에서는 진서연과 허준석이 ‘3단 급발진 러브’ 장면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 공개된다. 도도하고 냉정한 캐릭터 이일리와 순정남 변상규가 어부바부터 침대까지 초밀착하며 감정봉인을 해제하는 ‘숨멎 로맨스 텐션’ 장면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진서연은 200% 캐릭터에 몰입해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 분위기를 달콤하게 바꿔주고 있다”며 이일리의 새로운 사랑 시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육아와 직장생활에 지친 40대 세 친구의 살아남기 성장기를 그리며, 매주 월, 화 밤 10시에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