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김지훈이 탄다"…마세라티, tvN ‘얄미운 사랑’에 럭셔리카 4종 지원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마세라티가 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대표 럭셔리 차량 4종을 지원하며 시청자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세라티코리아는 화려한 연예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자사 대표 차량인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와 폴고레,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그레칼레 등 총 4종의 럭셔리 모델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tvN과 티빙에서 방송 중인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톱스타와 정의감 넘치는 연예부 기자가 벌이는 팩트 폭격과 디스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오연서 등이 출연하며, 첫 방송에서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이정재가 연기하는 톱스타 출신 임현준의 차량으로는 고성능 가솔린 GT 모델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가 등장하며, 김지훈이 맡은 스포츠 매체 CEO 이재형의 차로는 순수 전기 GT 그란투리스모 폴고레가 활용된다. 오연서가 연기한 글로벌 스타 권세나는 프리미엄 SUV 그레칼레를 타며 세련된 캐릭터를 강조했고, 전기 컨버터블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소속사 대표 황지순(최귀화)의 아내 차량으로 등장한다.
마세라티코리아 다카유키 기무라 총괄은 “마세라티 고유의 이탈리안 럭셔리 감성을 대중 콘텐츠와 접목해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세라티만의 우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코리아는 최근 럭셔리 GT 차량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전 트림에 대해 주행거리 제한 없는 5년 무상 보증과 3년간 무상 메인터넌스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신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마세라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