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3월 결혼 앞두고 '라디오스타'서 가족 일상 공개

2025-11-25     지피코리아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라이프와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12년 전 일본 활동 당시 첫 만남부터 시작된 러브스토리와 첫째 딸, 둘째 딸 ‘양양이’와의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물들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이민우와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출연하는 ‘Wild 돌+eyes’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민우는 직접 예식홀을 예약하고 사회자와 축가자를 고민하는 등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신화 멤버들의 단톡방 반응도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예비 신부가 좋아하는 가수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계획도 공개해 궁금증을 더했다.

가족 이야기도 이어진다. 이민우는 예비 신부와 첫 만남부터 가족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주며, 첫째 딸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와 둘째 딸 ‘양양이’ 태명 비하인드까지 공개했다. 그는 “태동이 남다르다”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신화 활동 시절 직접 안무를 만든 경험과 ‘해결사’, ‘Wild eyes’, ‘Perfect man’ 등 레전드 안무 탄생 비하인드, SM 시절 이수만과의 에피소드, 정산 관련 이야기 등도 최초 공개한다. 예술 활동에 대한 근황도 전하며, 뉴욕 소호 개인전 등 화가로서의 일상도 소개했다.

이민우의 솔직한 가족 이야기와 커리어 비하인드는 오는 26일 수요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