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참가자 모집…"겨울 감성 아웃도어 체험"
폭스바겐코리아는 대형 패밀리 SUV 아틀라스의 다재다능한 아웃도어 활용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캠페인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참가자를 오는 1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글램핑 이벤트는 아틀라스 오너와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SUV의 공간 활용성과 주행 성능, 편의 사양 등을 실외 환경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12월 19~20일, 2026년 1월 2~3일, 1월 9~10일, 1월 16~17일 등 총 4주간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 프리미엄 글램핑존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개별 글램핑 공간에서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아틀라스 시승 및 전시 체험, 현장 인터뷰,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 5일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아틀라스는 넓은 적재 공간과 2·3열 풀 플랫 폴딩 기능, 6~7인승 구성 등 유연한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 적합한 SUV로 평가받고 있다. 폭스바겐 특유의 주행 안정성과 감성적인 디자인 요소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아틀라스와 함께 겨울의 여유로움과 따뜻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패밀리 SUV로서 아틀라스의 진정한 가치를 고객이 직접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2025 문경 레전드 트레일’ 운영 차량 지원, ‘아틀라스 캠핑 크루’ 운영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틀라스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