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 첫 단독 팬미팅서 신곡 'SUGAR' 최초 공개

2025-11-26     지피코리아

NCT 정우가 첫 단독 팬미팅에서 신곡 ‘SUGAR’ 무대를 공개한다.

정우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팬미팅 ‘Golden Sugar Time’에서 싱글 ‘SUGAR’ 무대를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

‘SUGAR’는 스윙감 있는 드럼과 위트 있는 베이스, 부드럽고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트랙으로, 팬들에게 달콤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퍼포먼스는 곡의 감미로운 분위기와 대비되는 세련된 안무로 구성돼, 정우만의 아이덴티티를 무대 위에서 선명하게 보여준다.

26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정우 특유의 청량하고 스윗한 비주얼이 담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싱글 ‘SUGAR’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