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로너카 프로그램’ 실시

2003-03-06     지피코리아


■ 수입차 업계 최초, 자체 로너카를 이용한 프로그램
■ 수리중 차량 제공으로 고객 불편 최소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효과

"차량 수리 맡기는 동안 포드 ·링컨 신차 타세요"

(2003년 3월 5일 - 서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3월 1일부터 보증 수리시 수리기간동안 차를 맡긴 고객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제공하는 “로너 카 (Service loaner)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너 카 프로그램이란 보증수리 기간 내 차량 수리를 의뢰한 고객에게 수리 종료시 까지 포드·링컨 차량을 제공,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적인 對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으로 수리 기간이 1일 이상 소요되는 경우에 적용된다.

로너 카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포드와 링컨의 신차 시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차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장기적인 측면에서 고객의 만족도와 로열티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수입차 업계의 경우 일부 고객에 한해 시승차등을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대차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보험사와 제휴를 통해 국산 고급차를 제공해 왔다.

수입차 업체가 별도의 차량을 준비해 로너 카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포드코리아가 처음으로 對고객 서비스 경쟁이 점차 치열해 지고 있는 수입차업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코리아는 전국 28여곳의 서비스네트워크와 SK 스피드메이트와 제휴한 라이트 리페어 프로그램 그리고 포드와 링컨 자동차 고객들이 도로에서 긴급 상황 발생시 30분 이내에 출동하는 전국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