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분당 및 한남동에 신규 전시장 오픈

-신도시 지역 판매 강화를 위해 분당지역 새 딜러로 모터라인㈜ 선정
-기존 논현동 전시장에 이은 한남동 전시장 신규 오픈으로 서울지역 2개 전시장 운영
-전국 판매망과 함께 정비센터도 갖춰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 이동명, www.volvocars.co.kr)는 수도권 거점 지역인 분당 고객 공략을 위해 새 딜러로 모터 라인㈜ (대표: 박규남)를 선정, 오는 3월 12일 신규 전시장을 오픈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분당 전시장(전화: 031-7070-804)은 전체면적이 200평 규모로 볼보 최고급 세단 S80을 비롯한 S60, S40, XC70 등 볼보의 대표 차종이 전시된다. 고객들은 모든 전시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으며, 충분히 볼보의 차종들을 검토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전시장 근처에는 고객들이A/S를 받을 수 있는 볼보자동차 정비센터도 3월 중 설립 예정이다.
현재 새로운 수입차 거리가 조성되고 있는 분당은 이번 볼보자동차 전시장 오픈으로 인해 수입차들의 마케팅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인천과 수원 등지에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볼보자동차는 이번 분당 전시장 오픈을 통해 수도권 지역에 총 5개 전시장을 갖추게 되는 것을 계기로, 수도권 및 신도시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월 말 서울 한남동 볼보 사옥 1층에 신규 전시장(공식딜러: JK모터스, 대표: 정기석)을 오픈할 계획이다.
한남동 볼보 전시장(전화: 02-798-0101)은 총 150평 규모에 S80 볼보자동차의 최신 모델인 S80이그제큐티브를 비롯한 S60과 XC70이 전시되어 아름다운 유선형 차로 거듭난 볼보의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픈 기념으로 4월말까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 코리아의 이동명 사장은 “향후에는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주요도시를 거점으로 볼보자동차의 전국 판매망을 강화하여 판매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망을 재구축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과 고객 편의를 위한 애프터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청주, 마산 등 전국에 총 13개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분당, 한남동 전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연내로 전국에 총 17개의 전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