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푸른 산 가꾸기 나무심기 대회

2003-04-06     지피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 < 장애우와 함께 하는 푸른 산 가꾸기 나무심기 대회> 펼쳐

- 부산 지역, 어려운 이웃과 함께 식목일 식수 행사 가져
- 환경 보호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재활의 자리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 제롬 스톨)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부산 암남동진정산에서 펼쳐 지는 “장애우와 함께 하는 푸른 산 가꾸기 나무심기 대회”를 후원한다.

 

출범 이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온 르노삼성자동차는 장애우들과 더불어 직접 나무를 심는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와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총 40여 명의 장애우가 참여하는 이번행사에 르노삼성자동차는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 포함 7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하게 되며 SM5와 SM3 10대를 지원하여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돕게 된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환경 미화원 자녀 수기 공모 및 장학금 지급 행사, 수재민 돕기 성금 마련 등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돕기 위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 본부 조돈영 전무는 “장애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미래의 꿈을 함께 심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라고 말하고,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