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카레이싱 트랙과 선수를 직접 접할 기회 '전남GT 괴물차 뜬다'

2022-09-27     김미영
그리드워크 시간에 레이스카가 질주하는 서킷을 직접 걸어다니며 레이스카와 선수를 만나보고 있는 관람객들

레이싱카가 내달리는 서킷과 트랙을 그리드워크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내 최대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 `2022 전남GT`가 오는 10월 1일과 2일 전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열린다. 

전남GT를 대표하는 ‘전남내구’ 클래스와 국내 최상위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스포츠바이크400, 엔페라GT 등 총 5개의 클래스를 관람할 수 있다.

3년 만에 관람객을 맞이하는 2022 전남GT는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각 클래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즉, 단순히 레이스를 관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짜릿한 스피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까지 하며 즐거움이 배가 될 전망이다.

E슈퍼레이스

레이스카가 질주하는 서킷 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벤트인 피트, 그리드워크가 열린다. 관람객들이 두 발로 직접 서킷 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기회는 이 시간이 유일하다. 레이스카를 비롯해 선수들을 직접 보며, 얘기도 나누고 사진까지 찍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특별 제작된 6000 클래스 스티커를 모으며, 상품까지 받을 수 있는 ‘스티커 투어’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레이스의 속도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컨벤션 존에도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레이서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레이스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전기카트존이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대형 에어바운스 미끄럼틀도 설치해, 짜릿한 속도감을 쉴 새 없이 느낄 수 있다. 실제 경기장을 그대로 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레이싱카를 몰고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e슈퍼레이스 체험존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기카트

즐거움이 가득한 전남GT에서의 기억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바로 전남GT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인증 사진을 찍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다.

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선수들이 운전하는 레이스카를 타고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택시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GT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2022 전남GT는 관람객들을 무료로 맞이한다.

레이스의 속도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컨벤션 존에도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레이서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레이스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전기카트존이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대형 에어바운스 미끄럼틀도 설치해, 짜릿한 속도감을 쉴 새 없이 느낄 수 있다. 실제 경기장을 그대로 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레이싱카를 몰고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e슈퍼레이스 체험존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