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A8을 비롯해 RS 7, RS 5, S7, S6 등 고성능 모델,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A7, 프레스티지 SUV Q7 등 아우디 모델을 대거 지원함으로써 배우와 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올 한 해 아우디 라이브,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등
포르쉐 코리아가 지난 16일 문화재청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협약을 맺고 '덕수궁 보존 후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포르쉐 코리아는 전통을 중시하는 브랜드에 걸맞은 사회 공헌 활동을 고려해온 결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을 통한 국내 문화재 보존 활동을 진행한다. '한문화재 한지킴이'는 국내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기업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가꾸고 지켜가는 문화운동이다. 포르쉐 코리아는 국내의 역사 문화적 가치 증진과 보호 활동을 위해 덕수궁(사적 제 124호)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포르쉐 코리아는 덕수
현대자동차 LF쏘나타 하이브리드가 2천만원 후반대의 깜짝 가격으로 선보였다. 경쟁차 일본 캠리 하이브리드 보다 1천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또한 기존 YF 하이브리드에 비해 출력·토크 등 동력성능을 높이면서도 연비까지 향상시켰고, 모터와 배터리 성능을 높이면서도 가격은 기존에 비해 소폭 낮추거나 동결했다.현대자동차가 1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번 출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효율성이 높은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는
쌍용자동차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소형 SUV '티볼리'에 고강성 차체와 동급 최다 에어백 등을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는 신기술과 첨단 소재를 아낌없이 활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적재공간은 물론 레저활동에도 손색 없는 활용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티볼리는 동급에서 가장 많은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이 중 초고장력 강판 비율 역시 동급 최다인 40%에 이른다. 특히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Hot Press Forming) 공법으로 뛰어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클래스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 250 블루텍 4매틱을 새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201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첫선을 보인 뒤 한국에 나왔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C250 블루텍 4매틱 출시로 C 200, C 200 아방가르드,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C 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등 총 5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출시한 C 250블루텍 4매틱은 AMG 익스테리어
페라리 공식 수입 판매사 FMK가 지난 9일 페라리 캘리포니아 T 사전 예약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7월 국내에 본격 출시한 페라리 캘리포니아T는 격조 높은 우아함과 역동성, 다재다능함과 명품의 품격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모델이다. 페라리의 새로운 심장 V8 터보엔진을 장착한 캘리포니아 T는 스포츠카 유전자(DNA)를 완벽하게 보존하면서도 전동 접이식 하드톱(RHT)과 2+ 시트 배치를 통하여 탁월한 실용성을 제공한다. 페라리는 일반 양산형 자동차와는 달리, 철저한 한정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 기간이 6개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오는 26일까지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클라쎄오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클라쎄오토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승고객과 서비스센터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먼저 기간 중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전시장에서 시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간단한 겨울철 안전운전 방법 설명과 함께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성에제거기 또는 스마트터치장갑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센터에서
kt금호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에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오토하우스에서는 지점과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기존의 타요 셔틀버스를 루돌프 타요버스로 새롭게 단장하고 12월 중순부터 내년 1월까지 운행한다. 루돌프 뿔과 빨간 코를 부착한 루돌프 타요버스는 제주도를 찾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산타클로스가 전하는 선물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4~25일 제주오토하우스에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지점에 방문하여 차량을 빌리는 고객들에게 제주 감귤초콜릿을 선물한다. 그리
폭스바겐코리아는 광주 및 호남지역 공식 딜러 지이오하우스(대표:김현모)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전주 전시장을 새로이 었다고 16일 밝혔다.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558.83 ㎡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9대의 전시차량과 2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전주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전북 전 지역 도시와의 근접성도 뛰어나다.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주 전시장 오픈을 통해 전북 지역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만의 운전의 재미와 특별한 감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가까이
금호타이어가 동부화재와 함께 파손시 교체비용 전액 보상해주는 '원 플러스 원(1+1)' 보험상품을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와 동부화재는 지난 15일 원 플러스 원 보험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유통점인 '타이어프로'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후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가 주행중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교체비용을 전액 보상해준다. 해당 보험은 승합차와 화물차는 제외되며 단순 수리작업이 가능한 일반적인 펑크, 편마모로 인한 교체, 천재지변에 의한 파손, 영업용 차량 등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기아차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열고 "올해 판매 800만대에 만족하기엔 갈 길이 멀다. 800만대는 새로운 시작이며 출발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올해 판매량 800만대 돌파가 무난히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목표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양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먼저 정 회장은 내년 시장 환경에 대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 엔저 가속화, 미국 금리 변동 및 유가 하락에 따른 신흥국 위기 가능성 등 자동차 시장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다"
육상과 바다를 넘나드는 '수륙양용버스'와 새로운 캐릭터 버스 '뿌까버스'가 등장한다.먼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경인아라뱃길 내 수륙양용버스 운항을 위한 항만 건설공사를 최근 허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범운항을 거쳐 내년 2∼3월께 수륙양용버스가 경인아라뱃길에서 운항하게 될 수륙양용버스는 인천 영종도를 출발해 영종대교를 거쳐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까지 육상 도로로 달린 뒤 아라뱃길 수로 위를 운항한다. 운행 소요시간은 육상 55∼60분, 해상 10∼15분 등 총 70분이다. 하루 7차례 왕복 운행할 계획이며 겨울철에는 4차례 운항한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닛산 쥬크가 보다 강렬해진 스포티 크로스오버(CUV) 스타일로 재탄생했다.한국닛산은 15일 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뉴 쥬크'를 공식 출시했다. 뉴 쥬크는 더욱 굵고 선명해진 V-모션 그릴을 도입해 닛산의 차세대 패밀리룩을 완벽히 계승했다. 새로워진 프론트 및 리어 범퍼 디자인과 함께 370Z와 유사한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라이트를 적용했다. 여기에 제논 헤드램프, 안개등 및 LED 사이드미러 방향지시등이 탑재됐다. 또한 전 사양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5년만에 워크아웃에서 졸업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워크아웃 졸업과 최근 화제를 모은 뉴 푸조 2008의 성공을 비롯해 전국 판매 네트워크와 서비스 강화를 통해 2015년을 기점으로 더욱 높은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한불모터스는 2009년 4월 워크아웃에 들어간 지, 5년 8개월 만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에서 졸업했다. 워크아웃 개시 이후 자구계획을 성실히 수행하며, 2010년 이후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 흑자를 시현하는 등 주요 경영목표를 달성하여 재무건정
현대자동차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각국 정상들에게 의전 차량으로 제공되었던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15일부터 일반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의전 차량은 에쿠스 5.0 리무진 14대와 3.8 모던 24대, 그리고 제네시스 3.3 모던 21대로 총 59대로 15일부터 전국 현대차 판매점에서 계약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의전 차량 구매 고객에게 인증패와 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며, 특히 에쿠스의 경우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엠블럼 부착과 매트, 실내 슬리퍼, 키홀더 등에 기념로고를
현대자동차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 안전문화대상(공동주최 국민안전처 KBS)'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008년부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인 '키즈현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민·관·기업이 함께 참여토록 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키즈현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안전 퀴즈왕을 선발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어린이 필수 안전 학습 프로
기아차가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 'K9 퀀텀' 이색 전시장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몰에서 21일까지 운영한다. K9 퀀텀은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에 기아차 최초로 5000CC급 엔진을 장착해 새롭게 태어난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이다. 기아차는 파르나스 몰 메인 입구에 블랙 유리 큐브를 설치하고 그 안에 K9 퀀텀을 전시한다. 블랙 큐브 표면에는 K9 퀀텀의 디자인을 스케치하는 듯한 영상을 투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기아차는 파르나스 몰 메인 입구에 블랙 유리 큐브를 설치하고 그 안에 K9 퀀텀을 전시하며, 블랙 큐브 표
전 세계인들의 28%가 흰색 차종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두 번째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검정색은 18%로 흰색 차량이 월등히 높은 인기를 얻었다는 결과다. 20여년 가까이 최고 판매 자리를 달리던 은색 차를 누른 것.다음으로 3위는 은색과 회색으로 13%였다.한 시대를 풍미한 정열적인 빨간색은 10%로 나타난 '내추럴 컬러' 베이지, 노랑, 주황, 금색, 갈색보다 낮은 9%의 소비자들에게 선택되었다.글로벌 페인트 기업인 PPG의 분석에 따르면 흰색은 2012년 22%를 차지했고, 2013년에는 거기서 25%로 상승한데 이어
기아자동차는 13일 유넵(UNEP)한국위원회, 미국 MIT대학 적정기술 연구소 'D-랩(Lab)'과 함께 서울 강남 CGV 청담씨네시티 기아시네마에서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청소년 36명, 대학생 멘토 9명의 원정대원들은 발대식을 갖고, 첫 공식 활동인1차 국내 캠프에 14일까지 참가해 네팔 현지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이들은 국내 캠프 활동 기간 동안 청소년 4명과 대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미국 MI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지난 12일 저녁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내 보육원 아동과 장애우 등을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국내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 IT부문 아니쉬 헥데 전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인천지역 10개 복지시설 아동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지엠은 이번 파티를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밴드 퍼포먼스와 마술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