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오는 2018년 양산 목표인 플래그쉽 SUV인 `Q8 컨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우디는 이 컨셉트카를 내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7 북미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Q8 컨셉트는 `Q7`과 동일한 플랫폼을 적용하되 낮은 루프라인과 쿠페형 C필러, 경사진 리어 윈도우, 팔각형 프론트 그릴을 양산될 Q8은 차세대 디젤엔진, V6 V8 터보, 순수 전기차로 선보일 전망이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
F1 상업권을 소유한 버니 에클레스톤이 올해도 유머러스 한 일러스트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 발표했다.2016년의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지난 F1 멕시코 GP 시상식 연단에 올해의 우승팀 메르세데스 듀오인 로즈버그와 해밀턴만 있을 뿐 3위 자리에 선 빨간색 유니폼의 선수가 애매하게 표현돼 있다.시상식 장면을 바라보고 있는 레드불 팀의 듀오인 세바스찬 베텔과 맥스 페르스타펜은 왜 자신들이 연단에 오르지 못했는지 의아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맥시코 그랑프리는 맥스 페르스타펜 이 3위로 피니시 했지만 레이스 종료 뒤 심사에서 패널티를 부여받아
시트로엥이 내년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출전시킬 2017 경주차를 공개했다.최근 아부다비에서 공개한 모델명 'C3 WRC'는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WRC 경주차로 내년 모델 발표는 현대차, M-스포트, 토요타에 이은 네 번째 브랜드 WRC카다.시트로엥은 올해를 끝으로 WTCC에서 철수하며 내년엔 WRC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다. 승승장구 하던 시트로엥은 지난 2013년 처음 WRC에 도전한 폭스바겐에게 챔피언쉽에서 연패를 당하며 수모를 겪었다. 시트로엥은 폭스바겐이 내년 WRC에서 철수를 선언했고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
레드불 F1팀이 팬들에게 보낸 유쾌한 2016 크리스마스 카드가 화제다. 카드에는 레드불 팀이 올시즌 앞선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를 추격하는 일러스트를 재밌게 표현하면서 머신의 리어윙에 메르세데스팀 대표 토토 볼프와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에게 보내는 짧막한 메세지가 눈에 띈다. "드라이빙은 어떻게 하는거냐? 연락처 31-33333"라는 문자로 연락을 달라는 식의 그림을 그려넣는 등 유머 넘치는 카드를 보냈다. 이밖에도 레드불의 페르스타펜과 관련돼 올시즌 F1의 이슈들을 그림으로 재치있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
폭스바겐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 처음 공개할 7인승 SUV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렌더링을 최초 공개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차체는 기존 티구안 5인승에 비해 220mm 길어졌지만 제일 뒷좌석은 좁은 편이어서 어린아이를 태울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이라고 한다. 북미와 중국시장에서 판매될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일부 시장에서는 `아틀라스`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동영상] 한국모터스포츠 유망주 김정태(1995-2016)./동영상=유튜브, 스포츠오토아시아
페라리가 지난 13일 도쿄 국립 박물관 행사에서 새로운 한정 모델인 `J50`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일본의 J와 50주년 숫자의 조합으로 이름 붙여진 J50은 페라리의 일본시장 진출 5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단 10대만 생산, 판매된다.J50은 2인승 미드엔진 로드스터 스포츠카로 488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했으며 70, 80년대 페라리의 타르가 바디 스타일을 채택했다. 기존 페라리 F50과 F40의 구성요소에 보다 과감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적용, 보다 매끄럽고 낮은 차체를 지닌 J50은 공기의 흐름에 맞게 최적화되었으며 후방
포드의 WRC 머신 '포드 피에스타 WRC 2017' 모델이 M스포츠 튜닝으로 완성됐다.포드는 내년시즌 M스포츠의 튜닝모델 피에스타로 WRC 2017 우승권에 도전한다. 피에스타는 기존 300마력에서 내년엔 380마력으로 파워를 끌어 올리고, 지면에 착 붙는 다운포스를 강화해 내년 시즌 우승을 노린다.내년 시즌엔 이미 폭스바겐이 WRC 왕좌 자리를 버리고 불참을 선언해 춘추전국시대가 올 것으로 보인다. 현대동차의 새로운 i20 쿠페 모델도 챔피언을 향해 시동을 건 상태다. M스포츠는 지난 몇 달 동안 세바스찬 오지오를 앞세워 장거리
메르세데스-AMG가 트윈터보 4 리터 V8 엔진을 기반으로 한 GT4 스펙의 레이싱카를 7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AMG GT R을 기본으로 제작된 GT4는 기존 GT3의 자연흡기 6.2리터에서 터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최근 GT4 레이스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향후 포드 머스탱 GT4나 애스턴 마틴 밴티지, 맥라렌 570S, 포르쉐 카이맨 GT4도 속속 공개될 전망이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동영상] 페라리 파이널-몬디알리 2016./동영상=유튜브, 페라리
[동영상] 메르세데스-AMG, F1 우승 축하파티./동영상=유튜브, 메르세데스
최고출력 661마력의 '페라리 488 챌린지'가 페라리 챌린지 레이싱 시리즈의 새로운 공식 차량으로 선정됐다. 페라리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페라리 챌린지용 488 챌린지는 역대 가장 파워 넘치는 모델로 488 로드카 모델과 같은 3.9리터 V8 터보차저로 최대토크 77.4kg.m를 낸다. 수동을 기반으로 한 F1 DCT 변속기는 물론 마네티노 스위치로 브레이크, E-디퍼렌셜, F1 트랜스미션 주행 사양을 조절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라
현대모터스포츠가 2017년 WRC에 출전할 경주차를 최근 선보였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5도어에서 3도어로 변신했고, 300마력에서 380마력으로 파워를 확 끌어 올렸다는 점이다.외형상으로도 폭을 더 넓히고 더 큰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바뀌어 다운포스에 유리해 졌다는 평가다.현대모터스포츠 팀의 미셸 난단 대표는 i20 쿠페 WRC에서 2017년식으로 바꿔 내년 더블 타이틀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밝혔다.그는 "2016년에 2위를 다퉜고 2017년은 우리가 챔피언을 위해 싸워야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현대 i20 쿠페 WRC가 이에
캐딜락이 2017년 IMSA 주관의 스포츠카 챔피언십 데이토나 프로토타입 인터내셔널(DPi) 클래스에 돌아온다.출전할 경주차는 올뉴 캐딜락 DPi-V.R 버전으로 1일 공개했다. 르망 24시 레이싱카를 연상시키는 납작한 몸체에 대형 윙을 달아 최고의 속도를 내도록 디자인 됐다.DPi-V.R은 달라라 LMP2를 기반으로 ECR 엔진을 튜닝하고 쉐보레의 배치를 붙인 6.2 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 600마력을 발휘한다. 차체중량은 1,000㎏ 이다.캐딜락은 프로토타입 레이싱에 참여해 벤츠 AMG, BMW M 등 고성능 차량과 경쟁
마세라티가 첫번째 SUV 모델 `르반떼`를 지난 22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닌 르반떼는 ‘르반떼 디젤’ 1억 1000만원, ‘르반떼’ 1억 1400만원, ‘르반떼 S’는 1억 4600만원부터 시작된다.르반떼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는 3.0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로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9.1kg.m의 성능을 갖췄다. 제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5.2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26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연비는 리터당
[동영상] 아우디 르망 프로토타입 레이싱 18년의 드라마./동영상=유튜브, 아우디
[동영상] 제63 회 마카오 FIA GT 월드컵 결승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FIA
[동영상] 2016 F3 마카오 그랑프리 결승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FIA
포르쉐가 2017년 모터스포츠에 투입할 신형 '911 RS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내년 WEC의 GTE Pro 클래스에 복귀하게 될 신형 911 RSR는 경량 설계와 리어 액슬 앞쪽에 최신식 수평 대향 6기통 4리터 엔진으로 2017년 1월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 데뷔한다. 탑 마운트 리어윙과 다운 포스를 위한 공기 역학 디자인의 효율성은 6단 시퀀셜 변속기와 최고출력 510마력을 보조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포르쉐
재규어 최초의 전기차 SUV 'I-페이스' 컨셉트카가 공개됐다. 2018년에 출시할 계획인 I-페이스는 앞뒤 차축 사이에 90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배치해 전기모터에서는 최고출력 400마력과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된다. 50kW DC 충전 설비를 이용하면 80%의 배터리를 9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0-100km/h 가속시간은 4초대이며,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영국시장 기준으로 6만 파운드(약 88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