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출발이지만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차, 바로 현대자동차의 첫 소형 SUV ‘코나’다.‘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최근 소형 SUV의 인기 추세를 감안하면 코나의 등장은 거칠 것이 없는 분위기다.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는 출시 이후 7천대 계약이 이뤄졌고 특히 2030 젊은 세대와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소식이다. 지난 11일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코나를 체험해봤다.시승차량은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 모델이다. 기본 사양에 투톤 컬러 루프와 컴바이너타입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된 플래티넘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선수들이 핸디캡 웨이트 전략의 중요성에 입을 모았다.이번 4라운드 캐딜락6000 클래스에서 우승한 타카유키 아오키(팀106)를 비롯해 이데유지(엑스타레이싱), 조항우(아트라스BX) 선수 등은 16일 인터뷰를 갖고 다음 레이스에서 종합포인트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먼저 우승자 아오키는 "스타트 직후에 선두의 두 차량의 트러블이 있었기에 그 기회를 빌어 무난하게 추월이 가능했다. 정의철 선수의 차량이 속도가 빨라 나를 추월했었지만, 3위차량과의 간격도 있고 해서 무리를 하
O..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성료 15~16일 이틀간 전남 영암서킷에서 열린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2만 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아시아 지역 5곳의 서킷에서 승부를 펼치는 ‘AUDI R8 LMS CUP’ ▲아시아 투어링카 레이스인 ‘TCSA’(Touring Car Series in Asia)가 동시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O..고 서승범 추모식 '애도를 빕니다'이날 영암서킷에서 진행된 故
일본인 드라이버 타카유키 아오키(팀106)가 국내 대표급 카레이싱대회 슈퍼레이스 첫 우승을 거뒀다.아오키는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주 5.615km)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최고배기량 종목 '캐딜락6000 클래스'에서 총 18바퀴를 43분03초909의 기록으로 시즌 첫 승을 일궜다.아오키는 팽팽했던 엑스타레이싱팀과 아트라스BX팀 간 양자 대결구도를 깨고 예선 4위에서 출발해 앞 차량들을 제치고 캐딜락6000 클래스 데뷔후 첫승을 올렸다. 또한 팀106에는 2015년 9월 이후 2년
쌍용차 티볼리가 소형 SUV시장의 치열한 경쟁에 '나만의 티볼리'로 승부수를 던졌다. 쌍용자동차는 17일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출시하고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볼리 아머는 SUV 본연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 전면부에 강인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새로운 범퍼 디자인은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mechanic)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스포티한 조형미를 극대화했고 범퍼 상단에는 크롬라인 몰딩과 신규 LED 포그램프를 적용했다. 기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106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가 지난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에 시즌 첫 우승을 안겼다. 팀 106의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는 예선 4위로 결선을 시작했으나 경쟁자들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아오키는 1위로 올라선 이후 안정적으로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한채 2위 이데유지(엑스타팀)와 7.715초 격차를 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야
금호타이어의 임원들과 부서장들이 매각 위기에 처해 있는 회사의 경영 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고 회생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이한섭 사장을 비롯하여 금호타이어의 국내 및 해외 임원, 팀장, 내수 지점장 등 168명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전략경영세미나를 열어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 반대를 재결의하고 구체적인 경영 정상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 본부장은 “뼈를 깎는 심정과 노력으로 회사를 정상화 시킬 것이며 올해 미국 조지아 공장과 중국 남경 공장이 정상화 되고 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고객이 차량 운행 중 방전되거나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경우 등 고객이 서비스를 요청하면 전담 직원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무료(연 4회)로 충전해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1회 이용 시 전기차 고객의 일평균 주행거리 보다 긴 44㎞를 주행할 수 있는 충전량이 제공되며 서울과 제주 지역에서만 운영됐던 충전 서비스 차량을 10대에서 총 60대까지 확대해 전국적으로 시행범위를 넓혔다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베이징자동차의 국내 독점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베이징모터코리아는 지난 14일 베이징자동차그룹의 해외수출을 전담하는 북경기차국제발전유한공사(이하 ‘국제부’)와 국내 자동차엔지니어링 업체 ㈜디피코와 한국 전기상용차 진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베이징모터코리아는 국제부를 통해 베이징자동차그룹의 전기 버스와 전기 트럭을 수입한다.디피코는 제품 인증, 차량 보완 및 국내 판매 절차를 완료하고 운수사업자, 택배회사 및 자영업자 등을 대상
링컨코리아가 브랜드와 제품의 전통·가치를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링컨자동차가 혁신적 아티스트와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2013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고 국내에서는 2013년 MKZ 출시를 기념해 개최됐다. 올해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지난해 말 14년 만에 귀환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이다. 자동차와 예술, 컨티넨탈이 담고 있는 가치들의 공존(共存)을 프로젝트 테마로 설정하고, 젊은 작가와의 협업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이끌 작가로는 설치미술 작가 겸 디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행사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퀴즈대회로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예선전은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5일간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실시되며 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안전상식을 공부하며 풀어볼 수 있다. 안전퀴즈는 교통·생활·화재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9개 분야의 안전 관련 내용이며 키즈현대 홈페이지 내 안전 전자책(E-Book)
기아자동차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SLOW’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SLOW’ 교육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2005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백화점에 약 120평(396.7㎡) 규모의 체험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안전한 보행법을 익히는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횡단보도 횡단법 △차량 사각지대 안전수칙을 배우는 사각지대 운전자 체험 △운전자의 상황을 이해하는 쏘울 전동차 주행체험 등으로 구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16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F1 자동차경주 10라운드에서 폴투피니시를 거뒀다. 해밀턴은 현재 종합 포인트에서 세바스찬 베텔(177점. 페라리)을 1점차로 추격하며 먼저 시즌 4승을 달성했다. 팀 동료인 기어박스 패널티를 받고 9위에서 출발했지만 발테리 보타스가 2위로 올라와 원투피니시를 차지했다. 3위는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차지했다.타이어가 완전히 펑크난 세바스찬 베텔은 7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4위는 맥스 페르스타펜, 5위는 다니엘 리카르도(이상 레드불)가 차지했다.다음 F1 11라운
정회원(서한퍼플-레드)이 폴투피니시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정회원은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길이 5.615km)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4전 ASA GT1 클래스에서 총 14바퀴를 35분34초525의 기록으로 장현진(서한퍼플-블루)과 김중군(서한퍼플-레드)을 누르고 첫우승을 거뒀다.정회원은 2~3위의 공략을 잘 막아내며 한 차례도 선두자리를 뺏기지 않고 완벽한 우승을 거뒀고, 장현진과 김중군도 GT1과 GT2 통합전으로 치러지는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예선 2, 3위
푸조ㆍ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이달 17일~29일까지 `2017 푸조ㆍ시트로엥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점검은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ㆍ시트로엥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 운전을 위해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엔진 냉각수 등 필수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무상 보충, 그리고 미등 및 브레이크와 같은 전구류 역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부품 및 공임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푸조 순정 부품 및 공임 비용 10% 할인(사고·보험 수리, 부품 판매
한국지엠 쉐보레는 이달 23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연계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쉐보레는 영화제를 찾는 배우와 감독 및 주요 인사의 의전 차량으로 말리부와 임팔라를 제공해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를 전달하는 한편, 영화제 기간 동안 크루즈와 카마로SS를 전시하며 활발한 고객 접점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현장과 부천CGV에 마련된 경품 이벤트존을 통해 응모를 접수, 추첨을 통해 쉐보레 스파크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르노삼성자동차는 에어컨 무상점검과 수해차량 지원 등 ‘오토솔루션 2017 여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7주 동안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점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컨 무상점검을 비롯해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콘덴서, 컴프레셔 부품 교환 시 부품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터리, 해피케어 보증연장 상품 구입 시에는 정비쿠폰을 증정하며 타이어를 4본 이상 교체하며 본당 1만5000원을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팀106이 CJ슈퍼레이스 4전서 짜릿한 역전우승을 차지헀다.팀106의 타카유키 아오키(일본)는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주 5.615km)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스톡카 레이스인 캐딜락6000 클래스(배기량 6200cc, 436마력)에서 총 18바퀴를 43분03초909의 기록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올해 팀106으로 이적한 아오키는 예선 4위에서 출발해 2위 이데유지(엑스타레이싱)와 3위 조항우(아트라스BX)를 제치고 스톡카 데뷔후 첫 우승컵을 안았다. 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