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4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 '틔움버스' 참여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2013년 6월에 시작된 한국타이어 틔움버스는 현재까지 총 837개 기관, 3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관련 기관의 호응이 매우 높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 2일 까지
현대차가 캄보디아에서 자동차 정비 기술 교육은 물론, 취업 지원, 멘토링 활동 등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4일 캄보디아 프놈펜 시에서 피치소폰 캄보디아 노동직업교육부 차관, 곽범수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공사참사 등 양국 정부 관계자, 박상민 현대차 아태지역본부장, 백숙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 캄보디아 사무소장, 이상주 플랜코리아 대표, 현대차그룹 청년봉사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 개교식을 가졌다.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 건립은 교육 불균형
한국닛산은 알티마와 패스파인더의 미국 에드먼즈닷컴 '2015 최고 인기차' 선정을 기념해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중형 세단 '2015년형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현금 구매 시에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주어진다.알티마와 패스파인더는 지난달 미국 자동차 사이트
아우디 공식딜러 위본모터스가 '2015 아우디 어워즈'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위본모터스는 지난달 2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2015 아우디 어워즈'에서 중고차 부문과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부문 우수 딜러로 선정됐다. 2015 아우디 어워즈는 아우디 공식 딜러를 대상으로 아우디코리아에서 개최한 시상식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부문을 비롯해 중고차, 파이낸셜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위본모터스 중고사업부 황용호 이사는 "이번 어워즈에서 위본모터스 아우디 인증 중고차 사업부가 우수 딜
페라리가 새로운 V8 터보엔진을 얹은 '488 GTB' 이미지를 공개했다. 488 GTB는 일상 주행에서 트랙을 달리는 듯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488 GTB는 F1과 WEC(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페라리의 독보적인 경험을 통해 탄생했다. 488 GTB의 이전 모델 격인 458 GT는 월드 챔피언십을 거머쥔 모델로, 르망 24시 레이스의 최근 두 경기에서도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파워트레인은 3902cc V8 터보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670마력(8000rpm), 최대토크는 77.5k
국산차 메이커들이 2월 판매조건을 잇따라 발표했다.먼저 현대차 아반떼는 현금 혹은 일시불 구매 시에 지원금 50만 원을 지원하거나 할부 시 3.9%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금이 지난달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었다.i30와 i40은 구형 한정으로 3.9% 금리를 적용한다. 두 차종 다 현금 혹은 일시불 구매 때 50만 원을 제공한다. 투싼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현금이나 일시불 구매 시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기아차도 2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기아차는 모닝과 K3, 더뉴k5, 더뉴k7, 뉴 스포티지R 구매자에게는 설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가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중형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선보였다.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높은 공간 활용성, 부드러운 주행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을 자랑한다. 국내 출시 모델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올-뉴 크라이슬러 200C의 2개 트림이다. 판매 가격은 올-뉴 200 리미티드 모델이 3180만원, 올-뉴 200C 모델은 3780만원이다.동급 최초로 올-뉴 200에 적용된 9단 자동변속기는 기어비가 촘촘하게 구성돼
혼다코리아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3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국내에도 과거 대형 세단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혼다 레전드는 지난 2006년 국내 도입 이후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뉴 레전드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각종 첨단 기술과 프리미엄 사양들을 대거 탑재했다.파워트레인은 3.5L 직접분사식 i-VTEC V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장착해 최고출력 314마력(6500rpm), 최대토크 37.6kg·m(4500rp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9.7km이다.뉴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생산은 452만대로 10년 연속 세계 자동차생산국 5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김용근)는 지난해 세계 자동차생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자동차생산은 452만대로 10년 연속 세계 자동차생산국 5위, 세계 자동차생산비중의 5.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내수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7.3% 증가한 2372만대(세계 생산비중 26.3%)로 6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미국은 경기회복과 실업률 하락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저유가로 인한 수요증가로 전년대비 5.3% 증가한 1165
한국타이어는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와 '벤투스 V2 컨셉2',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31' 등이 총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발표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더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실용성, 안전성, 내구성, 용도·기능의 시각화, 환경과의 조화 등 10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타이어의 디자인은 스타일링 중심 디자인과는 달리 자동차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2천 3백여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4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천여 개 협력사들로, 예정 지급일 대비 최대 일주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납품대금 조기지급이 상여금을 비롯한 각종 임금과 원자재 대금 등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
2015년 1월 한 달간 국산자동차 업체들의 해외판매량의 큰 감소로 전반적 타격이 예상된다.르노삼성자동차만 늘었을 뿐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 1월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2일 업계발표 통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사의 1월 국내외 판매량은 모두 71만7332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 줄었다.르노삼성차가 수출 물량 급증에 힘입어 판매량이 150.6% 늘었지만 현대차(-6.7%), 기아차(-1.8%), 한국GM(-3.8%), 쌍용차(-10.7) 등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520d 모델이 지난해 BMW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특별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BMW는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통해 이자율, 선납, 유예 0%와 대출기간 36개월 조건으로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또한 낮은 월 납입금으로 구성된 특별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6개월 기준으로 차량가격의 50%를 보장받고 선납금 30%에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포함, 월 56만원을 납입하면 된다.이밖에 5시리즈 주요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잔가보장형 운영리
현대·기아자동차는 신형 'i20'와 '쏘렌토'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5 iF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중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신형 i20와 쏘렌토는 현대·기아차가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주력 신차로, 이번에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판매 전망을 밝게 했다"고 설명했다.신형 i20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이 2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스카니아 4시리즈 차량을 대상으로 '무병장수 솔루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카니아 4시리즈 무병장수 솔루션'은 지난 20년 간 스카니아 4시리즈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들이 경제적으로 차량 유지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각종 혜택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해 4월 스카니아 4시리즈 차량을 대상으로 무병장수 캠페인 처음 선보였고, 올해는 기존 캠페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올해 7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스카니아 4시리즈 뉴 무병장수 솔루션'이라는 이
넥센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매월 8일을 '넥센 타이어 데이'로 지정하고, 타이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넥센타이어 데이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타이어 두 개를 겹친 모양인 숫자 8과 연계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매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전국 타이어테크에서 무상으로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와 함께 타이어 자가체크 방법, 타이어 수명을 늘리는 운전 습관 등의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도 배포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참여
혼다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진 스쿠터 2015년형 'SCR110α(알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혼다 SCR110α는 이전 모델 'SCR110' 대비 출력과 연비는 물론 스타일과 편의사항까지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SCR110α에는 110cc 스쿠터용 eSP(enhanced Smart Power) 엔진과 오프셋(off-set) 실린더 등이 적용 돼 출력은 7.6마력에서 8.7마력으로 연비는 기존 52.9km/ℓ에서 56.4km/ℓ로 향상됐다.또한 아이들링 스탑 시스템과 전후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 C
푸조와 시트로엥이 2015년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지난 2014년에 총 판매량 3738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법정관리의 아픔을 딛고 재도약의 발판을 확실히 마련한 것.금년에는 더욱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한불모터스는 이에 맞춰,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고객들에게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푸조와 시트로엥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각오다.먼저 한불모터스는 직영 PDI 센터를 넓혀 구매
현대차가 차세대 친환경차인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가격을 전격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 가운데 가장 먼저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를 구축한 현대차는 국내외 수소연료전지차량 보급을 더욱 확대하고, 최근 거세지고 있는 글로벌 업체들간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큰 폭으로 가격을 인하한다.현대차는 2일부터 대당 가격이 1억5000만원인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국내 판매 가격을 8500만원으로 43.3% 낮췄다. 현대차는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해외 판매 가격 인하도 검토 중이며 시장상황에 맞춰 구체적인 인
자동차 2000만대 시대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과 레저를 아우르는 생활공간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집 안에 커튼을 치듯 소위 썬팅도 일상화가 됐다.썬팅의 정확한 표현은 윈도우 틴팅(Window Tinting)이다. 틴팅은 본연의 목적인 자외선 및 열차단 효과는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도 많은 운전자들이 선택하고 있다.차량을 출고할 때 틴팅이 되어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차량 출고 시점에서 틴팅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영업 사원이 기본 서비스로 해주거나 출고사에서 제공하는 틴팅 쿠폰을 선택해 시공하는 시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