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2015년 새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차종 별로 차량 등록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사륜구동 모델 '기블리 S Q4'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 등록비를 최대 7%까지 지원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마세라티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마세라티의 상징인 트라이덴트 로고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마세라티 골프백 세트도 무상으로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객원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마세라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협회) 회장에 김흥식 오토헤럴드 국장이 선임됐다.협회는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한 해 임기의 신임 회장에 김흥식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2014년에 이어 연임을 하게된 김 회장은 "협회 구성원들의 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협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1991년 교통신문에 입사,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자동차 팀장으로 재직했으며 2011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7일 성수동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카데미에서 제 3회 `2014 서비스 인턴십 프로그램'의 수료식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김세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이사를 포함해 총 17명의 수료생들이 자리했다. 성적이 우수한 총 6명의 학생에게는 50만원부터 15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했다. 시행 3년차를 맞아 프로그램은 보다 강화됐다. 기존 산학협력을 체결한 두원공과대학교 및 한국 폴리텍대학 외에 국제대학교와 새로이 산학협력을 맺어 기존 전국 2개 대학교에서 3개의 대학교로 확
현대자동차는 2015년을 기원하고자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지원 이벤트다. 현대차는 이번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각각 150대씩 총 300대의 차량을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2014년 한 해 동안 한국 45대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4063대를 판매, 전년 대비 12% 향상된 실적을 기록하며 5년 연속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판매 신장을 이뤘다. 특히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 157%, 100%, 30%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호주 67%, 일본 61%, 한국 19%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롤스로이스의 최대 판매 국가는 2013년에 이어 지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김흥식)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5)'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와 모리츠 클린키쉬 BMW 프러덕트 총괄 이사 등을 비롯해 업체 관계자와 협회 소속 기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2015 올해의 차에는 한국닛산 인피니티의 럭셔리 세단 Q50이 선정됐으며 올해의 SUV 기아자동차 쏘렌토, 올해의 퍼포먼스 BMW M4, 올해의 친환경 BMW i3,올해의 디자인 인피니티 Q50 등이 각 부문에서 수상 모델로 선정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6월 현대차 싼타페와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등 2개 차종의 연비가 과장됐다고 발표했지만, 제작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를 반년 넘게 미루고 있다. 국토부가 과징금을 부과하는데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특히 국토부가 현대차의 과징금은 감경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국토부는 소비자에게 표시연비와 실제연비의 차이를 보상한 현대차의 과징금은 깎아주지만 아직 보상계획을 밝히지 않은 쌍용차의 과징금은 감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자동차관리법 규정에 따라 현대차와 쌍용차는 원칙적으로 각각 10억원과 2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4년 2976대를 판매하며 1988년 한국 진출 이래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4년 한해 동안 총2,976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51.8% 증가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입자동차 평균 성장률인 25%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다. 특히, 엔진 및 파워트레인의 확장 외에 새로운 모델이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 모델에 걸쳐 고르게 성장했다는 점과 글로벌시장에서도 18개월 연속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점에
수입차의 최근 판매성장이 여전히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2014년 수입차 판매량이 연간 20만대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신규 등록 대수 기준)이 19만6천359대로 집계돼 전년보다 25.5%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1월 등록보다 0.9% 증가한 1만 7120대로 집계됐다. 연간 누적 판매대수는 19만 6359대로 이는 2013년 누적 15만 6497대 보다 25.5% 증가한 수치로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만 174대로 가장 많았고
폭스바겐코리아는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2014년 수입차 베스트셀링 누적 1위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티구안, 파사트, CC, 골프 등 인기 모델 4종에 대한 특별 조건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1월 한달 간 한정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현금 구매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티구안 2.0 TDI BMT 컴포트(3900만원) 또는 2.0 TDI BMT 프리미엄(4570만원) 구매 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 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 동일하게 각각 177만원, 207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BMW코리아가 스노우 트랙과 302평 규모의 아이스링크에서 이색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BMW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오는 2월말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아이스 링크, 4륜구동 기술력 체험 x드라이브(xDrive) 빌리지 등 다양한 동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전문 인스트럭터 교육 하에 진행되는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겨울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과 겨울 타이어 성능 비교 교육을 통해 겨울철 안전 주행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윈터 드라이빙 중 눈길 기초 프로그램은 눈
기아자동차(주)는 이달부터 전차종 할부 기준금리를 평균 1%P 낮춘다.이달부터 원리금 균등납부 방식으로 기아차를 구입하고 선수금 15% 이상을 납부하면 기존 5.9% 금리를 4.9%로 (12/24/36개월), 6.9%는(48개월) 5.9%, 7.5%(60개월)는 5.9%로 평균 약 1%p 할부금리가 인하된다.적용금리가 내려가면서 할부원금이 1000만원일 경우 약 15만원의 가격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차종별로는 모닝이 약 15만원, K3는 약 23만원, K5/스포티지는 약 31만원의 구입혜택을 누릴 수 있다.차량 구입시 초기 부담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2014년에 총 판매량 3118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트로엥 역시 지난해 총 620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이어나갔다. 푸조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2013년 판매(2776대) 대비 12.3% 증가한 총 3,118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최고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브랜드 최초로 연간 판매 3천대를 넘었다. 뉴 푸조 3008과 뉴 푸조 508의 판매 호조와 함께 소형 SUV 뉴 푸조 2008의 인기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힐 수
르노삼성자동차는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과 SM5 LPLi 도넛 1호차 주인공인 대한 LPG 협회 홍준석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전달 기념행사를 7일 가졌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5일 SM5 노바 출시와 함께 기존 LPG 자동차의 트렁크 공간 불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환형 LPG 탱크를 적용한 'SM5 LPLi 도넛'을 선보였으며, 이에 앞서 대한LPG협회와 공동연구투자사업을 통해 완성차 업계 최초로 국내에 'LPLi DONUT®' 양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LP
BMW그룹코리아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이 오는 2월 4일까지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PS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공식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포춘쿠키 이미지 속 새해 행운 메시지를 확인한 뒤, 응모권을 본인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바이크(1명), MINI 크로노그래프 시계(2명), 플렉스 더플백(3명), BMW 운동화(10명), MINI 노트 세트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한스-피터 자이츠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자이츠 신임 사장은 1961년에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 뮌헨의 루드비히 막시밀리안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한국 부임 이전 독일과 호주에 위치한 MAN 파이낸셜 서비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근무했으며, 1994년 독일 MAN AG에 입사 후 약 20년간 MAN AG와 MAN 파이낸셜 서비스의 재무부문을 담당해 온 금융 전문가이다.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의 이사진을 역임한 핵심 인사인 한스-피터 자이츠 신임 사장의 한국 부임은 폭스바겐 그룹 내
볼보자동차의 신형 V60 D4 R-Design은 남성성 회복을 위한 결정판이다. 특히 '사커맘(Soccer mom)'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왜건이 남편들도 만족할 수 있는 차로 탈바꿈한 것이다. 디자인과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왜건이 바로 V60 D4 R-Design이다.●R-Design으로 업그레이드된 외관과 퍼포먼스외관을 살펴보면 V60의 역동적인 어깨 라인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치 근육이 꿈틀거리는 듯하다. 스웨덴 시골의 눈 쌓인 풍경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이라니 감성이 충만할 따름이다. 거기에 더해진 R
FCA 코리아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에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할 'FCA 천안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FCA 천안 전시장은 총면적 297m2(약 90평) 규모로 총 7대의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들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1층의 차량 전시 공간은 6m에 달하는 높은 층고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탁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품격과 지프 브랜드의 강인한 세련미를 체감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했다. 또한 서비스센터가 전시장과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동 가능한 서북구 백석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완성차 품질 경쟁력 향상, 미래성장동력 확충, 브랜드 가치 제고, 자동차 중심의 그룹사 간 시너지 극대화 등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 8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4년 동안 공장 신·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IT인프라 확충 등 시설투자에 49조1천억원, 연구개발(R&D)에 31조6천억원 등 총 80조7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통해 친환경자동차와 스마트자동차 등 미래차 관련
수입차 메이커 아우디와 토요타가 국토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의 적정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5일 국토부는 지난해 실시한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아우디 A3 3.0 TDI와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표시연비가 허용오차범위(5%)를 넘어선 것으로 나와 각 회사에 통보했고, 소명 자료를 받고 2차 조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 측은 주행저항값은 각 브랜드가 속한 국가의 수치를 쓰기로 돼 있어서 아우디는 EU의 값을 적용해서 검증 받은 결과로 통과했는데 갑자기 왜 정부에서 직접 측정한 주행저항값을 적용해 오차범위를 초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