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광주 및 호남지역 공식 딜러 지이오하우스(대표:김현모)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전주 전시장을 새로이 었다고 16일 밝혔다.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558.83 ㎡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9대의 전시차량과 2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전주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전북 전 지역 도시와의 근접성도 뛰어나다.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주 전시장 오픈을 통해 전북 지역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만의 운전의 재미와 특별한 감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가까이
금호타이어가 동부화재와 함께 파손시 교체비용 전액 보상해주는 '원 플러스 원(1+1)' 보험상품을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와 동부화재는 지난 15일 원 플러스 원 보험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유통점인 '타이어프로'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후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가 주행중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교체비용을 전액 보상해준다. 해당 보험은 승합차와 화물차는 제외되며 단순 수리작업이 가능한 일반적인 펑크, 편마모로 인한 교체, 천재지변에 의한 파손, 영업용 차량 등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기아차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열고 "올해 판매 800만대에 만족하기엔 갈 길이 멀다. 800만대는 새로운 시작이며 출발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올해 판매량 800만대 돌파가 무난히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목표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양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먼저 정 회장은 내년 시장 환경에 대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 엔저 가속화, 미국 금리 변동 및 유가 하락에 따른 신흥국 위기 가능성 등 자동차 시장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다"
육상과 바다를 넘나드는 '수륙양용버스'와 새로운 캐릭터 버스 '뿌까버스'가 등장한다.먼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경인아라뱃길 내 수륙양용버스 운항을 위한 항만 건설공사를 최근 허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범운항을 거쳐 내년 2∼3월께 수륙양용버스가 경인아라뱃길에서 운항하게 될 수륙양용버스는 인천 영종도를 출발해 영종대교를 거쳐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까지 육상 도로로 달린 뒤 아라뱃길 수로 위를 운항한다. 운행 소요시간은 육상 55∼60분, 해상 10∼15분 등 총 70분이다. 하루 7차례 왕복 운행할 계획이며 겨울철에는 4차례 운항한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닛산 쥬크가 보다 강렬해진 스포티 크로스오버(CUV) 스타일로 재탄생했다.한국닛산은 15일 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뉴 쥬크'를 공식 출시했다. 뉴 쥬크는 더욱 굵고 선명해진 V-모션 그릴을 도입해 닛산의 차세대 패밀리룩을 완벽히 계승했다. 새로워진 프론트 및 리어 범퍼 디자인과 함께 370Z와 유사한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라이트를 적용했다. 여기에 제논 헤드램프, 안개등 및 LED 사이드미러 방향지시등이 탑재됐다. 또한 전 사양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5년만에 워크아웃에서 졸업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워크아웃 졸업과 최근 화제를 모은 뉴 푸조 2008의 성공을 비롯해 전국 판매 네트워크와 서비스 강화를 통해 2015년을 기점으로 더욱 높은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한불모터스는 2009년 4월 워크아웃에 들어간 지, 5년 8개월 만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에서 졸업했다. 워크아웃 개시 이후 자구계획을 성실히 수행하며, 2010년 이후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 흑자를 시현하는 등 주요 경영목표를 달성하여 재무건정
현대자동차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각국 정상들에게 의전 차량으로 제공되었던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15일부터 일반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의전 차량은 에쿠스 5.0 리무진 14대와 3.8 모던 24대, 그리고 제네시스 3.3 모던 21대로 총 59대로 15일부터 전국 현대차 판매점에서 계약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의전 차량 구매 고객에게 인증패와 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며, 특히 에쿠스의 경우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엠블럼 부착과 매트, 실내 슬리퍼, 키홀더 등에 기념로고를
현대자동차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 안전문화대상(공동주최 국민안전처 KBS)'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008년부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인 '키즈현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민·관·기업이 함께 참여토록 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키즈현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안전 퀴즈왕을 선발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어린이 필수 안전 학습 프로
기아차가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 'K9 퀀텀' 이색 전시장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몰에서 21일까지 운영한다. K9 퀀텀은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에 기아차 최초로 5000CC급 엔진을 장착해 새롭게 태어난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이다. 기아차는 파르나스 몰 메인 입구에 블랙 유리 큐브를 설치하고 그 안에 K9 퀀텀을 전시한다. 블랙 큐브 표면에는 K9 퀀텀의 디자인을 스케치하는 듯한 영상을 투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기아차는 파르나스 몰 메인 입구에 블랙 유리 큐브를 설치하고 그 안에 K9 퀀텀을 전시하며, 블랙 큐브 표
전 세계인들의 28%가 흰색 차종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두 번째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검정색은 18%로 흰색 차량이 월등히 높은 인기를 얻었다는 결과다. 20여년 가까이 최고 판매 자리를 달리던 은색 차를 누른 것.다음으로 3위는 은색과 회색으로 13%였다.한 시대를 풍미한 정열적인 빨간색은 10%로 나타난 '내추럴 컬러' 베이지, 노랑, 주황, 금색, 갈색보다 낮은 9%의 소비자들에게 선택되었다.글로벌 페인트 기업인 PPG의 분석에 따르면 흰색은 2012년 22%를 차지했고, 2013년에는 거기서 25%로 상승한데 이어
기아자동차는 13일 유넵(UNEP)한국위원회, 미국 MIT대학 적정기술 연구소 'D-랩(Lab)'과 함께 서울 강남 CGV 청담씨네시티 기아시네마에서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청소년 36명, 대학생 멘토 9명의 원정대원들은 발대식을 갖고, 첫 공식 활동인1차 국내 캠프에 14일까지 참가해 네팔 현지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이들은 국내 캠프 활동 기간 동안 청소년 4명과 대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미국 MI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지난 12일 저녁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내 보육원 아동과 장애우 등을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국내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 IT부문 아니쉬 헥데 전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인천지역 10개 복지시설 아동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지엠은 이번 파티를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밴드 퍼포먼스와 마술쇼,
한국타이어는 임직원 봉사단인 동그라미 봉사단이 지난 12일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를 맞아 지구촌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는 `희망T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한국타이어 본사와 대전, 금산공장 등 동그라미 봉사단 임직원 1100여명이 참가해 희망 티셔츠 그리기와 엽서쓰기 등의 활동을 했다.희망T캠페인은 재해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가 주관하는 것으로 이날 직원들이 직접 그린 티셔츠는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는 "동그라미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제작한 희망 티
현대자동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장김치 2천여 포기를 직접 담가 서울지역 소외계층 400여 가구에 배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동호회연합 자원봉사단(H-Club Volunteers), 강남구청 공무원 및 자원 봉사자, 현대차 임직원과 가족 등 총 400여명이 함께했다.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은 지난달 용인 에버랜드에 충북 장애인 부모회 지적장애우와 지도교사 등 130명을 초청해 가을 소풍을 함께하는 등 따스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대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1.8 TSI 모델에 장착된 가솔린 엔진으로, 엔진 다운사이징의 교과서로 꼽히는 폭스바겐 1.8 TSI 엔진이 美 워드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5 10대 엔진상(2015 Ward's 10 Best Engines)'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는 지난 1994년부터 출력, 연료 효율성, 신기술, 비교 테스트 결과 등을 기준으로 세계 10대 엔진을 선정해 오고 있다. 워즈오토는 1.8 TSI 엔진을 10대 엔진으로 선정한 이유로 1
현대차가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각국 대사들에게 현대차 브랜드와 한국 자동차산업 알리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8개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현대차 브랜드 체험 행사인 '익스피리언스 현대 위드 앰배서더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 브라질, 체코, 터키, 프랑스, 호주, 캐나다, 스페인 등 현대차의 생산 또는 판매거점이 소재하고 있는 국가들의 주한대사 8명을 대상으로 현대차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각 국가와의 우호적 동반 협력 관계를 다지기
소비자가 뽑은 최고 신차에 국산은 기아 올 뉴 쏘렌토, 수입은 아우디 뉴 A8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SK엔카는 지난 11월 성인남녀 237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 하반기 최고의 국산 신차인 기아 올 뉴 쏘렌토(42.2%)는 2009년 쏘렌토 R 출시 이후 5년 4개월 만의 풀체인지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 편의성 등을 대폭 개선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차 시장에서도 기아차 판
금호타이어는 11일 중국 톈진시 북진구 특수교육학교에서 '미래는 어린이 세상' 기금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섭 금호타이어 중국 부사장을 비롯, 임이(林怡) 톈진시 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심흠(沈昕) 중국우호화평발전기금회 비서장, 톈진시 국제교육교류센터 이연의 서기 등 중국측 외교인사들이 참석했다. '미래는 어린이 세상' 기금은 지난 2012년 금호타이어가 중국 내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5년간 300만 위안(약 5억3600만 원)규모로 조성된 바 있으며, 베이징 및 난징 소재 6개 특수
한국지엠은 겨울철 차량관리를 위한 '2014 고객만족도 1위 기념 동계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동계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434개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며, 동절기 대비 안전 운전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액세서리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번 동계 캠페인은 ▲7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엔진오일 세트, 에어컨 에어필터, 액세서리 벨트, 부동액, 히터,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마모 체크)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 ▲쉐보레 순정 액세서리 차량용 블랙박스 11~14% 특별할인 판매(장착비
포드코리아는 컴팩트 SUV인 링컨 MKC출시를 기념해 고객 시승행사인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MKC를 1박 2일간 직접 시승해보고, 맛과 감각이 돋보이는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 20곳 중 한 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품격 있는 다이닝을 경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포드코리아는 지난 11월부터 국내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함께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지는 20곳의 레스토랑을 엄선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