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권위의 내구레이스 경기에서 230대중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한국 H&R 스페셜 스프링스(Hankook H&R Special Springs)' 레이싱팀이 지난 9일~10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경기장에서 펼쳐진 24시간 내구 레이싱 경기에서 전체 참가 차량 230대 중 4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미국 데이토나 24시,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와 함께 세계 4대 내구레이스 경기로 서킷을 24시간 연속으로 달려
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클릭·기아 쎄라토의 원메이크 자동차경주인 ‘스피드페스티벌 제3전’이 펼쳐졌다. 이날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유저들을 위해 니콘카메라 체험관과 300mm등 초망원렌즈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홍보용 대형버스를 선보였다. 니콘 홍보용 버스는 지난 5월 중순에 열린 ‘2007서울국제사진기자재전’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첫 야외 나들이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아우디코리아는 7일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뉴 아우디 TT 쿠페와 TT 로드스터’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뉴 아우디 TT 쿠페는 배기량 2000㏄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28.6㎏.m를 자랑한다. 또 정지상태에서 0-100㎞/h까지 6.5초가 걸린다. 가격은 뉴 아우디 TT 쿠페 2.0 TFSI가 6250만원이며 뉴 아우디 TT로드스터 2.0 TFSI는 652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
엘프-플레이SM3팀은 지난 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제2전부터 삼성전자 MP3플레이어(MP3P) '옙'을 서브 스폰서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팀의 주전 드라이버 마뉴엘 망골드가 레이싱걸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망골드는 이날 투어링B(1600cc) 클래스에 SM3 1.6 경주차로 출전, 상위권인 4위에 올랐다. 엘프-플레이SM3는 프랑스 최대 석유회사인 토털 피나 엘프와 르노삼성의 SM3의 이름을 합쳐 만든 팀이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
지난 3일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2전이 열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X박스360용 대작 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2'의 시연대가 공개됐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시연대는 3개의 대형 LCD TV가 함께 연결돼 전방 120도의 시야를 제공하며, X박스360 무선 레이싱 휠도 장착돼 최고의 레이싱 게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기존의 X박스360 버스도 포르자 모터스포츠 2를 주제로 새롭게 단장,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
3일 대기온도 35도, 트랙 노면온도 50도 육박. 한여름에나 찾아오는 때이른 폭염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엄습했다.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투어링A(2000cc, 한국타이어) 4라운드(숏코스 1.8km, 총 35랩)를 완주한 알스타즈 소속 드라이버 류시원(사진 위)과 이세창(사진 아래) 감독겸 선수가 더위에 지쳐 시원한 물을 머리에 뿌리고 있다. 이날 폭염속에 치러진 4라운드에서 류시원과 이세창은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고 앞서 열린 3라운드에서는 이세창이 7위 류시원이 8위를 차지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주, 1.8km)에서 벌어진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최고종목 GT(2000cc급, 부분개조) 3라운드에서 이승진(모데나-SGLC·BMW320·미쉐린)이 직선주로에서 오른쪽 라인에 있던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를 추월하던 중 경주차끼리 접촉해 이승진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승진은 리타이어했고 경주차 뒷 부분은 대파됐다. ▲ 이승진(사진 오른쪽)과 황진우(사진 왼쪽)가 직선주로에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용인=지피코리아.
2007시즌 D1 그랑프리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드리프트 한·일합작팀인 MK(대표 이맹근)는 지난 27일 일본 스즈카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소속팀 드라이버인 후지오 쯔토무가 9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후지오 선수는 이날 총 72명이 참가한 스즈카 D1 그랑프리에서 마쯔다 RX-7 FD3S 머신과 함께 전날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다. 이로써 MK는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예선 탈락의 수모를 딛고 올시즌 최고의 성적을 냈다. D1 그랑프리 4라운드는 오는 6월 9
28일 전남도청에 앞에 모인 영암군 시민사회단체 회원 2,000여명이 F1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사진=KAVO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카트라이더로 변신한 박경림이 27일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내 카트랜드에서 열린 ‘제1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유플레이 연예인 카트 대회’에서 여자 연예인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예비신랑인 박성훈씨와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박경림은 오는 7월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파주=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0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07시즌 FIA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 5~6라운드에서 알파로메오156이 BMW 320si와 시보레 라세티를 제치고 2연승을 거뒀다. 매뉴팩처러스 종합순위는 BMW가 81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2위 SEAT 스포츠(62점), 3위 시보레(50점) 4위 알파로메오(34) 순이다. /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사진=WTCC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BMW 코리아는 22일(화) BMW 삼성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을 대표하는 BMW 뉴 5시리즈를 국내 첫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BMW 뉴 5시리즈는 마그네슘 크랭크케이스의 혁신적인 직렬 6기통 신형 엔진을 장착한 뉴 528i, 528i스포츠, 530i모델과 고성능 V8 4.8ℓ 엔진을 탑재한 뉴550i, 4가지 모델로 더욱 다이나믹해진 주행성능과 최고급 내외장재로 모던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가격은 뉴 528i모델 6,750만원, 뉴 528i스포츠 모델 7,750만원, 뉴 530i모델 9,150만원, 그리고 뉴
'국가대표 카레이서'로 불렸던 유경욱(이레인, 사진 위)이 포디움 정상에서 "이레인 화이팅"을 큰소리로 외쳤다. 유경욱은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린 국내 스포츠카 자동차경주인 GT마스터스 2라운드 결승(총 50바퀴)에서 국내복귀 5년만에 400마력의 포르쉐 경주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유경욱은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포뮬러BMW아시아, 포뮬러르노 등 수년간 해외무대서 활동해왔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프랑스 푸조(PEUGEOT)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대표 송승철)는 16일 서울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푸조 207 패밀리(CC, GT, RC)의 신차를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푸조 207 패밀리는 206CC의 풀 체인지 모델 207CC(3,650 만원)를 비롯하여 207GT(2,950 만원), 207RC(3,500만원) 등 1.6리터 신형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3가지 모델을 말한다. /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사진=한불모터스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한국타이어(www.hankooktire.com, 대표 서승화)는 지난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에서 전국에서 모인 고객사와 자동차동호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성능 스포티 타이어 ‘벤투스 V12 에보 (VENTUS V12 evo)’를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벤투스 V12 에보는 지난 2002년 출시돼 초고성능 타이어의 주력제품으로 자리잡은‘벤투스 스포츠 K104’를 대체할 신제품으로 주로 튜닝과 스포티한 운전을 즐기는 20~30대 젊은 고객을 주 타깃으로 했고 스포티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레이싱 타이어에
브루노 세나(24·브라질·사진)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F1 등용문’ GP2 시리즈 2라운드 첫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브루노 세나는 지난 1994년 F1 경기 도중 사고로 사망한 ‘천재 드라이버’인 고 아일톤 세나(브라진)의 조카다. /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사진=www.gp2series.com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엠대우 라세티 모델인 시보레 라세티가 지난 6일 네덜란드 잔부르트에서 열린 2007시즌 FIA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 3라운드(총 13바퀴)에서 BMW, 알파로메오 등을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사진=wtcc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6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아시아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아시아페스티벌오브스피드(Asia Festival of Speed, 이하 AFOS) 개막전이 열렸다. AFOS는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마카오 등 5개국서 총 9전이 개최되며 포뮬러르노V6아시아(사진 아래 두번째), 포뮬러BMW아시아(사진 위), 포르쉐 카레라컵(사진 아래 첫번째, 아시아투어링카시리즈(사진 아래 세번째) 등 4개종목서 각 부문 우승자를 가린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AFOS.COM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
지난 4일 일본 후지스피드웨이(1주 4.563 km)에서 5만7000천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일본 수퍼GT 3라운드인 '후지 GT 500km 레이스'가 열렸다. 대회 최고종목인 GT500에서는 잔나비니스모Z 닛산 23호차가 3시간19분52초613만에 총 109바퀴를 달려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닛산모터스포츠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1일(한국시간) 승마 월드챔피언인 자라 필립스(영국)가 영국 글루체스터에서 윌리엄스-도요타F1팀의 스폰서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BS)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뒤 말을 타고 F1 머신을 뛰어 넘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손녀인 자라 필립스는 앤 공주의 외동딸로, 영국 왕실 서열 11위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윌리암스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