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프로축구 J리그가 개최된 토도로키 육상 경기장에서 포뮬러닛폰 2대가 데모런을 펼쳐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동영상=포뮬러닛폰, 유튜브
자동차경주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은 온몸이 땀 범벅이 된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때는 드라이버들이 기진맥진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 경주차에는 에어컨 시설이 없지만 슈퍼GT 레이싱에 출전하는 닛산의 경주차는 비밀스런 에어컨 기능이 숨어있다.일본 정통의 투어링카 대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카레이싱 슈퍼GT 레이싱카 에어컨 시스템이 흥미로운 동영상으로 소개돼 화제다. 올시즌 슈퍼 GT500 클래스에 4대를 투입하는 닛산 GT-R 모델이 바로 그것. 2009년부터 실전에 투입된 닛산 GT-R 용 에어컨은 드라이버의 경기운영 집중력을
런던시내 곳곳은 세계적인 명품 역사박물관이다. 런던시내 도로를 막고 F1이 개최되는 꿈같은 상상은 모든 모터스포츠 팬들의 소망일 것이다. 최근 실제로 F1 측이 런던시에 구체적인 시가지 F1 레이스를 제안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F1 영국 GP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산탄데르는 런던 시가지 코스를 무대로하는 "F1 런던 GP"의 코스 레이아웃 CG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길이 5.156km의 런던시 F1 코스는 더 마르, 버킹엄 궁전, 트라팔가 광장, 애드미럴티 아치 같은 런던의 명소를 통과하는 세계 최고의 서킷으로 그려졌다.
페라리의 톱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가 푸마 재팬의 광고에서 재미난 모습으로 연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볼트가 된다는 광고문구에 막상 내용을 보면 우사인 볼트가 아닌 페르난도 알론소가 등장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이들의 스피드를 개성있게 표현해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나 골퍼 리키 파울러도 등장해 스포츠 팬들의 광범위한 클릭수를 기록하고 있다./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동영상=푸마
전 F1 드라이버 데이비드 쿨사드(David Coulthard)와 프로골퍼 제이크 셰퍼드(Jake Shepherd)가 날아오는 골프공을 차량으로 받아내는 묘기에 도전했다.한 유명 자동차 제조사가 골프공 받아내기를 위해 이들을 모델로 내세워 자사의 자동차 광고에 나섰다. 시작도 하기 전부터 두 도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맹훈련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 냈고, 드디어 도전. 카운트다운과 함께 골프공이 하늘로 치솟자 쿨사드가 모는 자동차가 최대 순간 속도 시속 178마일(약 290km/h)로 날아가는 골프공을 맹렬히 쫓아간다. 결과
매경기 격전을 벌이고 있는 일본 슈퍼GT의 동영상 한편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일본에서 시작돼 아시아 몇 개국에서도 원정형태로 열리고 있는 슈퍼GT는 격렬한 투어링카 레이스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슈퍼GT 레이스에 출전하는 드라이버가 금요일 연습주행과 예선부터 시작해 마지막 결승 레이스까지 숨막히는 긴장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드러난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량 점검부터 팀 이벤트 참석, 취재진 응대, 결승 레이스까지 닛산 드라이버의 51시간이 팬들 감성 깊숙히 파고드는 영상이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