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호주 멜버른 시내 알버트 파크 시가지 경기장에서 대망의 2007년 F1 개막전을 알리는 예선을 치렀다. 이날 예선 1위는 페라리 키미 라이코네이 차지했다. 결승은 18일 오후 낮 12(한국시간) MBC-ESPN에서 생방송 될 예정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2007시즌 FIA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 개막전이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시즌에는 독일, 브라질, 멕시코, 네덜란드 등 11개국 21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하며 BMW, 알파로메오, 시보레, 세아트 등 4개 자동차 메이커가 출전한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자산규모 세계 1위의 영국계 은행인 HSBC 홀딩스가 참여했다. 개막전에서는 BMW320si(배기량 2000cc)를 몬 아우구스토 파푸스(브라질, 16점)와 요르그 뮐러(독일, 16점)가 각각 1승씩 주고 받으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김
포르쉐 수입·판매업체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대표 마이클 베터)는 10일 강남전시장에서 포르쉐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카이엔의 2세대 모델 뉴 카이엔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카이엔 V6에는 3.6ℓ 엔진이, 뉴 카이엔S와 뉴 카이엔 터보에는 4.8ℓ 엔진이 각각 탑재됐다. 세 모델은 모두 새로 개발된 가솔린 직접분사 시스템을 갖춘 엔진으로 무장했다. 특히 카이엔 터보의 최고출력은 500마력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275km/h에 이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뉴 카이엔 V6는 7천540만원, 뉴 카이엔S
포드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정동 미국 대사관저에서 링컨의 첫 크로스오버 모델인 MKX 출시행사를 가졌다. 링컨 MKX에는 최대 출력 270마력, 최대 토크 34.6㎏·m의 성능을 발휘하는 신형 듀라텍 3.5ℓ V6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옥탄가 87(미국 기준)의 일반 휘발유를 사용했을 때도 최대 출력을 이끌어 내도록 설계된 첨단 엔진이라고 포드코리아는 설명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390만원.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포드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아우디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막을 올린 ‘제77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A5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를 계기로 새롭게 아우디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A5 쿠페는 지난 1996년 80/90 쿠페에 이어 11년 만에 아우디 쿠페의 전형을 잇는 모델. 이번 모터쇼에서는 3.2 FSI 엔진과 V6 3.0 TDI 엔진을 각각 얹은 모델이 출품됐다. A5 3.2 FSI는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3.7kg 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6.1초,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안전속도). 또, A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볼보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엔트리 모델인 ‘쿨 콤팩트 C30'을 출시하고 화려한 런칭행사를 가졌다. 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내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열린 '볼보 C30 프리 윌(Free will) 런칭 파티' 에서는 고객 600여명을 초청해 자동차와 파티,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런칭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인기그룹 '리쌍'과 ‘클래지콰이’ 그리고 힙합그룹 ‘스퀘어’ 등의 신나고 화려한 공연과 전문 DJ의 클럽 댄스 파티 타임도 마련했다. 지난 1월 유럽에서 공개된 이래 전세계
크라이슬러 그룹은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닷지 브랜드의 `데몬 콘셉트카`(사진)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데몬은 닷지 브랜드 고유의 특성을 살린 스포츠 카로 정통적인 스포츠 카의 모습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데몬 콘셉트카의 디자인은 한국인 디자이너인 제이 정(Jae Chung)에 의해 설계됐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크라이슬러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6일(현지시간) 혼다F1팀은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서 머신 전체에 지구 모양을 컬러링한 신형 머신 RA107을 선보였다. 혼다팀의 젠슨 버튼(영국, 오른쪽)과 루벤스 바리첼로(브라질)가 어린이들과 함께 머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혼다F1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2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시내에서 열린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06~07시즌 A1 그랑프리’ 제8전은 해변이 보이는 스트리트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날 독일팀은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눠 치른 스프린트 레이스(15바퀴)와 피쳐 레이스(55바퀴) 두 경기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3연승을 거둔 독일팀은 99점으로 종합선두를 이어갔고 뉴질랜드(69점)와 프랑스팀(57점)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A1GP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6일 개막되는 '2007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할 컨셉트카 익스 씨드(ex_cee'd)의 사진을 23일 공개했다. 기아차 디자인 총괄책임자(CDO)인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디자인에 처음 참여한 이 차량은 슬로바키아공장에서 생산되는 유럽형 신차 씨드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차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BMW그룹코리아는 새로운 디자인과 신형엔진을 장착한 뉴 미니쿠퍼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 미니쿠퍼는 BMW의 밸브트로닉 기술이 적용된 1.6ℓ 4기통 신형 엔진을 탑재, 최대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60Nm,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의 가속시간 10.4초 등의 성능을 갖췄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차량은 6가지 메탈릭 색상을 포함해 총 10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3440만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닛산자동차는 지난 2월초 2007시즌 일본 수퍼 GT500에서 맹활약하게 될 닛산 페어레이디Zs(350Z) 경주차를 공개했다. 배기량 4.5L, V8엔진을 얹은 닛산 페어레이디Zs GT500 경주차는 닛산 워크스팀인 니스모(2대)와 하세미 모터스포츠(1대), 임풀(1대), 콘도레이싱(1대) 등 4개팀서 5대가 공급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닛산모터스포츠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페라리F1팀은 지난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서킷(1주 4.655km)에서 열린 공식 테스트 주행서 필립마사가 최고 기록을 냈고 맥라렌팀서 새로 영입한 키미 라이코넨이 2위를 하는 등 페라리가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F1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BMW는 지난주 2007시즌 WTCC(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에 출전할 신형 경주차 'BMW 320si'를 선보였다. 근육질 넘치는 BMW 신형 경주차는 최고출력이 275마력에 달하며, 지난해 챔피언 앤디 프라이어(사진 왼쪽) 등이 출전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모터스포츠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BMW코리아는 9일 한남동 BMW 모토라드 서울 전시장에서 최신 네이키드 스타일(엔진이 드러나 보이는 바이크)의 도심형 모터사이클 뉴 R 1200 R를 국내 출시했다. 정지상태에서 100㎞/h의 도달시간이 3.6초에 불과한 도심형 모터사이클 뉴 R1200 R은 배기량 1천170㏄의 수평대향 2기통 박서엔진을 장착해 기존 R1150 R 보다 출력이 28% 향상됐으며, 연비는 90㎞/h 정속주행시 24.4㎞/ℓ라고 BMW코리아는 설명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천990만원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이날 BMW R 1200 R과 더
스파이커F1팀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의 실버스톤 서킷에서 2007년형 새 머신 ‘F8-VII’를 발표했다. 스파이커F1팀은 지난해 썼던 도요타 엔진과는 결별하고 올시즌에는 페라리 엔진을 탑재한다. 드라이버는 크리스찬 알버스와 아드리안 스틸이 머신의 운전대를 잡는다. 스파이커는 다음날(6일) 곧바로 실버스톤 서킷에서 셰이크 다운을 가졌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스파이커F1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4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입구에 마련된 특설트랙에서 열린 ‘2007 TNI컵 스노우 레이스’에서 장애물 경기에 출전한 문희준(OLC) 선수가 눈구덩이 점프대를 통과하다 착지점에서 컨트롤 하지 못해 사륜차가 한 바퀴 구르는 전복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문 선수는 다치지는 않았으나 차량 앞우측 부분이 대파됐다. 하지만 모터스포츠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드라이버 안전을 위한 롤케이지도 장착되지도 않은 차량이 무모하게 점프를 시도하는 것은 자살행위 하는 것”이라며 주최측에 안전을 당부했다. /용평=김기홍기자 gpkorea@gp
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이스턴 크릭 서킷에서 열린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06~07시즌 A1 그랑프리’ 제7전은 독일팀이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눠 치른 스프린트 레이스(12바퀴)와 피쳐 레이스(46바퀴) 두 경기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뉴질랜드가 차지했고 중국의 호핀 퉁(사진 위)은 시즌 첫 3위에 올랐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A1GP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A1GP 6전 예선 하이라이트
레드불F1팀은 지난 26일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2007시즌을 빛낼 르노 엔진을 얹은 새 머신'R83'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팀 드라이버 데이빗 쿨사드와 마크 웨버, 팀 대표인 C. 호너 그리고 레드불에 엔진을 공급하는 르노의 R. 화이트 등이 모습을 드러냈고 포토세션 외에 별다른 이벤트 없이 곧바로 테스트 주행에 들어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F1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