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컨셉트카 'Q80 인스퍼레이션'을 공개했다. Q80 인스퍼레이션은 4도어 패스트백(Fastback: 지붕에서 뒤끝까지 유선형 구조의 차) 모델로, 관습에 도전하는 진보적인 바디 스타일링과 대담한 비율을 자랑한다. 차체는 전장 5,052mm, 전폭 2,027mm, 전고 1,350mm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인피니티는 이 모델을 통해 고급 세단 세그먼트를 공략할 계획이다. 포털 스타일 도어를 장착한 Q80인스퍼레이션의 실내는 감각적이고 예술적으로 설계됐다. ‘1+1+1+1’ 방식의 독립적으로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이달말까지 BMW 528i 와 6,7시리즈 구입 고객 대상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BMW 뉴 528i의 경우 최대 815 만원의 이자지원금을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풀 서클' 운용리스 상품을 이용하면 차량 가격의 32%인 2158만 원을 선납금으로 낸 후 36개월 동안 매월 52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BMW 6·7 시리즈의 경우 구매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대 1300만원의 이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BMW 730d xDrive와
람보르기니가 2014 파리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스테리온 LPI 910-4'를 최초로 공개했다.아스테리온은 강력한 성능의 슈퍼 스포츠카라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기 위한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해법을 담은 컨셉카로, 람보르기니의 기술력이 총 집결된 모델이다.아스테리온 LPI 910-4는 순수 전기로만 50km를 주행 가능하며 동시에 자연흡기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4.12 l/100km (NEDC 기준)이
닛산은 2일(현지시간) 2014 파리모터쇼에서 C-세그먼트 신형 5도어 해치백 '뉴 펄사'를 최초로 공개했다. 뉴 펄사는 C-세그먼트에서 닛산의 리더십의 복귀를 상징하는 모델로 독특한 접근 방식과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졌다. 향후 닛산의 크로스오버 부문에서의 리더십을 이끌어갈 모델이다.펄사는 넓은 실내공간과 실용성을 갖췄다. 전방 비상 제동, LED 헤드램프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 어라운드 뷰 모니터와 세이프티 실드, 무빙 오브젝트 디텍션 등 안전 기술을 탑재했다. 닛산은 이번 모터쇼에서 1.6 DIG-
현대자동차가 2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현지 전략차종 '신형 i20'을 첫 공개했다.이번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i20은 실내공간을 넓히고 첨단 편의ㆍ안전사양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적용했으며 헥사고날 그릴, LED 주간주행등(DRL), LED 라이트가드가 적용됐다.또한 i20는 기존 모델 대비 ▲40mm 길어진 전장(4,035mm) ▲24mm 넓어진 전폭(1,734mm)에 ▲45mm 확장된 휠베이스(2,570mm) ▲16mm 낮아진 전고(1,474mm) 등으로
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4 파리모터쇼'에서 '올 뉴 쏘렌토'를 유럽 시장에 첫 공개했다.올 뉴 쏘렌토는 '급이 다른 SUV(Upper Class SUV)'를 상품 콘셉트로 ▲차체 크기 증대에 따른 높은 공간 활용성 ▲안락한 주행 성능 ▲초고장력 강판 확대 적용에 따른 안정성 강화 ▲유로6 기준을 달성 친환경 R엔진 탑재 등이 특징이다.올 뉴 쏘렌토에는 R2.0과 R2.2 디젤 엔진 2종과 더불어 2.4 GDI(가솔린) 엔진을 추가로 탑재돼 내년 초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포츠쿠페 신형 '시로코 R-라인'을 2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사하라 사막에서 지중해로 부는 뜨거운 바람'이라는 뜻의 시로코는 1974년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스포츠 해치백의 원조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타일리시 스포츠 쿠페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전세계 수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시로코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시로코 R-라인은 2.0 TDI 엔진을 얹어 최대출력 184
현대차가 싱가포르 최대 운수기업인 컴포트델그로 그룹과 손잡고 싱가포르 택시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현대차 장원신 해외판매사업부장, 컴포트델그로그룹 림짓포 회장, 콰홍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택시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택시 공급 계약으로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 그룹에 최대 3,000대의 i40(VF) 디젤 택시를 내년 중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006년 말 컴포트델그로 그룹과 택시 계약을 처음 체결한 이래 지난해까지 연간 평균 2천여대의
기아자동차 2일 윤장현 광주시 시장,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기아자동차 김종웅 부사장, 백종환 에이블복지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청 광장에서 '초록여행 광주전남 권역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선포식은 그 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 사업권역을 광주전남 지역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교통약자들이 이동 및 문화체험을 통해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2012년 6월 처음 시작한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사업은
쌍용자동차가 차세대 전략 모델로 개발해 온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인 `XIV-Air`와 `XIV-Adventure`를 `2014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선보이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둔 글로벌 전략 모델 'X100(프로젝트명)'의 양산형 콘셉트카 'XIV-Air(에어)'와`XIV-Adventure(어드벤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해 현지 관계자 및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콘셉트카를 통해
국내에 수입차 점유율이 27%까지 넘나든다는 통계가 나왔다. 현재 14%의 두배까지는 급속히 치고 오른다는 얘기다.수입차는 2002년 판매점유율 1%를 돌파한 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춤했던 201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급성장해 왔다. 금년에는 점유율 14%를 넘어서고, 20만대 내외의 기록적 판매량이 예상되고 있다.자동차 소비자의 구입행동에 대한 분석은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수입차 점유율의 상승세는 최소 27%까지 순탄하게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는 매년 7월에 실시해 온 대규모 자동차 기획조사에
지난 9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국내외 판매량이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1일 완성차 5사(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차)의 9월 판매실적(CKD 제외)은 69만6640대로 전년 같은 기간 64만3615대보다 8.2% 증가했다.우선 현대차는 지난 9월 내수시장에서 전년동월 대비 3.3% 가량 증가한 4만7789대를 판매했다. 추석명절, 노조의 부분파업 등으로 지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내수판매량이 5만대를 밑돌았다.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노조 부분파업 등의 기저효과 덕분에 지난해 9월보다는 판매량이 늘었다.기아차는 지난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원)생 대상의 국내 최대 자동차 공모전인 '제 12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부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10월 1일~2일까지 이틀 동안 자동차안전연구원 ITS시험로(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선 유일하게 대학(원)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자동차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작됐다.현대차그룹은 2010년 10회 대회부터 완성차 업체 세계 최초로
금호타이어가 지난 1일 2014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디자인 상으로, 매 년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이 상은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Mark'가 부여된다. 심사 영역은 제품, 공간, 미디어,시스템, 솔루션의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지며, 당사는 제품 영역의 운송장비 및 산업시설 분야에서
아우디 코리아는 독일디자인협회가 자동차 부문 우수 브랜드 및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오토모티브 브랜드 컨테스트'에서 ‘뉴 아우디 TT’와 아우디 A8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각각 올해의 혁신 디자인 및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현지시간 2일 2014 파리모터쇼의 프레스 데이와 함께 진행된다. 올해의 혁신 디자인에 선정된 '뉴 아우디 TT'는 자동차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1세대 아우디 TT의 아이디어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다이내믹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을 재배치한 3세대 모델이다. 뉴 아우
기아자동차는 10월 한달 동안 '모닝'을 구매하는 개인 고객들에게 하루 커피 한잔 가격(하루 5000원, 월 15만원 기준)’으로 모닝을 살 수 있는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1.0가솔린 스마트모델(1,036만원, A/T 기준)을 36개월 할부(선수율 15%)로 구매하는 개인 고객은 만기 때 차량 가격의 40%를 상환하는 조건(일시상환/만기연장/차량반납 선택 가능)으로 2.9%의 특별 금리를 적용 받아 매달 약 15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또한 기아차는 ‘하루 커피 1잔’이라는 구매 프로그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토탈미술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로드쇼 2014-경주'에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를 공식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과 프랑스의 특별교류형식으로 진행되는 '로드쇼 2014: 경주'에는 프랑스 아티스트 4명을 비롯 김동형, 료니, 노세환 등 한국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 아티스트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그랜드C4 피카소를 이용하게 되며, 차량을 활용한 퍼포먼스도 펼칠 계획이다. 아티스트들은 불국사, 석굴암 등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들이 남아있는 경주에서 거리공연,
혼다코리아가 최단 기간 누적 등록 대수 1만대 돌파를 기념해 10월 한달 간 고객 감사 이벤트와 함께 인기 모델 8종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혼다코리아는 총 2,0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10월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와 함께 대형 6개 모델과 소형 2개 모델에 대해 구매 혜택을 증정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프리미엄 투어러 '골드윙과 '골드윙 F6B'는 취득세(5%) 전액 지원 또는 2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형 스쿠터 '포르자'
한국지엠은 10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중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며, 차종 및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 판매조건을 잘 활용하면, 고객이 실제 받게 될 지원금은 최대 25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이 달에는 총 할부 금액의 50%만 무이자로 분할납부하고, 나머지 50%는 5.8%의 이자만 납부하는 '무이자 유예할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무이자 유예할부는 3년 후에 남은 할부금을 일
스마트코리아는 아가타 패션 한국 런칭 기념으로 '스마트를 찾아라 인 아가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동 이벤트는 아가타 패션의 국내 공식 런칭을 맞이하여 스마트 포투와 아가타의 유니크하고 트랜디한 이미지를 결합하여 젊고 개성 넘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런칭 소식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아가타 패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gathamall)에 아가타 패션 명동 직영점에 전시되어 있는 '스마트 포투 by 아가타' 차량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