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성장을 돕는다. 한국타이어는 24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충남 금산지역 소외계층 아동 60여 명으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부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창당식에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신동필 부공장장 및 관악단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는 '모든 아이들의 희망을 연주한다'는 뜻으로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2009년부터 교육 기
통합 윈도우 필름 전문기업인 레이노 윈도우 필름(지사장 한승우)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공식 론칭를 열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지난해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우수한 성능과 안정된 품질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제품 라인은 총 3가지다. 고성능의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 타깃 열 차단 제품인 ▲자동차용 팬텀 필름(Phantom Film), 열 차단 필름, 안전·방범 필름 및 하이브리드 필름으로 구성된 ▲건축용 필름, 그리고 혁신적인 박막 PDLC 필름인 ▲스마트 필름(Smart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은 BMW, 아우디 등 수입차 업체에 2학년 졸업예정자 22명의 조기취업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아주자동차대학 졸업예정자 중 BMW코리아에 17명, 아우디코리아에 5명이 각각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이들 졸업예정자는 2학기부터 각 수입차 업체가 운영하는 인턴교육(BMW그룹코리아 기술인력 양성프로그램, 아우디 코리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교육을 수료하면 졸업과 동시에 정식직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특히, BMW코리아의 경우 상반기 대졸자 채용인원 84명 중 20%에 달하는 17명을 아주자동차대 졸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현대차그룹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진행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양성 프로젝트 ‘H-온드림 오디션’을 통해 사회적기업 총 60개를 배출하고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4일 밝혔다.H-온드림 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환경, 교육, 복지 등 다방면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맞춤형 창업지원 사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한 쏘나타 터보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는 현대차 미국법인이 이르면 올 8월쯤 2015년형 쏘나타 출시에 맞춰 다운사이징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쏘나타 터보(북미명 쏘나타 에코)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트랜드인 엔진 다운사이징 기술을 채택, 연비는 높이면서도 성능은 유지하거나 강화하는 전략으로 중형 세단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기아자동차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기아차가 후원하는 '기아차와 함께하는 유네스코 키즈' 2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기아차는 전국 초등학생(5~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기아차와 함께하는 유네스코 키즈'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6월 24일 부터 7월 4일 까지이며, 전국 3000여 개 초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 전형을 통해 각 학교당 2명씩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네스코 키즈 전용 홈페이지(www.unesco.or.kr/kids)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신청 인원 중 선발된 100명은 유네스코
혼다코리아가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어코드’와 SUV인 ‘파일럿’, 스포츠 모터사이클 등 자사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24일 밝혔다.극중 여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로 분한 기태영(강진희 역)의 애마로는 혼다의 대형 SUV ‘파일럿’이 제공된다. 파일럿은 선이 굵은 강인한 외관에도 부드럽고 섬세한 주행 성능을 갖춰 기태영과 어울린다는 평가다. 또 온·오프로드에 걸맞은 모델이기에 승승장구 아이콘이 되는 주인공 성격에 매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스토리 전개의 중심이 되는 CE그룹의 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들의 기술력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코리아 테크마스터 2014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코리아 테크마스터는 서비스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공인 유지관리 정비사, 공인 시스템 정비사 – 동력전달, 공인 시스템 정비사 – 주행 안전, 공인 진단 정비사, 공인 서비스 어드바이저, 공인 부품 프로세스 전문가, 공인 부품 악세사리 판매사, 도장, 판금) 등 총 9개 부문에 대해 이론과 실제 정비 능력을 종합적으로
포르쉐 코리아는 이달 30일부터 7월 19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포르쉐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14 포르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서비스 기간 동안 포르쉐 고객들은 주요 항목의 체크업은 물론 포르쉐 전용 첨단 장비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에어컨 필터, 라디에이터, 냉각수 등 여름철 관련 계통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각각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정기 점검 항목을 검
SK엔카는 내달 21일까지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 '황금 축구공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폰은 모바일 홈페이지(m.encarmall.com)로 접속하면 된다. 모바일로 접속해 이벤트 대상 차량을 확인한 후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직영차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차량은 현대 아반떼 HD, 현대 YF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 베르나 트랜스폼, 기아 스포티지R, 기아 모하
미국 포드자동차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자동차 연비 과장 보상금을 150~270만원 보상한다고 국토교통부가 23일 밝혔다.대상 자동차는 포드 퓨전하이브리드와 링컨 MKZ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연비를 각각 10.6%와 15.6% 과장해 이같은 조치에 들어간다.국내에서 자동차 제작사가 연비 과장에 대해 보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은 반기는 반면 다른 자동차 회사들은 긴장하고 있다.포드 측의 계획에 따르면 공인연비와 실제연비의 차이 만큼을 연간 평균주행거리를 고려해 보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대상 차량은 퓨전하이브리드
한국타이어가 지난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4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를 개최하면서 국내 새로운 자동차 문화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는 고성능 차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터스포츠 문화 선도를 위해 마련된 자동차 마니아들과의 축제로 기대 보다 큰 젊은이들이 몰리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성장을 위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CJ슈퍼레이스 GT클래스 및 6000클래스’ 등 모터스포츠 대회 타이어 독점 공급 및 팀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3년부
현대자동차가 23일 그랜저 디젤 모델을 출시하며, 국내 준대형 디젤 세단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2015년형 그랜저의 디젤 모델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에 적용돼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2.2리터 R엔진을 개선한 R2.2 E-VGT 클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의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연비는 14.0km/ℓ다. 가솔린 모델 또한 기존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 1,500rpm대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한 세타II 2.4 GDI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90마력(ps),
기아자동차는 23일 올 뉴 카니발의 가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올 뉴 카니발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으며, 4열 팝업 싱킹 시트(Pop-Up Sinking)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를 개선하는 등 실용성을 대폭 강화했다.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5mm, 전고는 40mm 줄여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축거는 3,060mm로 기존 모델 보다 40mm를 늘려 내부 공간 활용성을 더 높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감성을 구현했다.내부 디자인은 ▲기존 1열 중앙에 위치했던 보조시트를
국산 중형 디젤 세단 시장의 다크호스 `SM5 D`가 드디어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디젤차‘SM5 D’의 7월 출시에 앞서 2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SM5 D는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의 DCT 변속기가 조합되어 하이브리드 차량에 버금가는 16.5km/L라는 높은 연비를 실현했다. 1.5 dCi 디젤엔진은 F1에서 검증된 르노 그룹의 최첨단 엔진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디젤 엔진이며 특히, 연비 및 CO2 배기가스 저감효과가 탁월하다. 벤츠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가 23일 출시됐다.자동차를 좀 아는 독자라면 자동차의 이름에 배기량이 아닌 ‘55'라는 숫자가 붙어 있는 것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쉽게 눈치챘을 것이다.아우디 A7 55 TDI 콰트로’는 아우디 코리아의 국내 출시 모델 중 아우디 다이내믹 뱃지를 첫 적용한 사례다.55 TDI는 중력 가속도 1g를 100으로 봤을 때, 차량의 가속 성능이 55에 달하는 고성능 TDI 디젤 엔진 모델이란 의미이다.아우디 A7 55 TDI 콰트로는 디젤 엔진 중 가장 조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우디 V6 3,000c
넥센타이어는 23일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한 유럽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체코 자테츠지역에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체코 자테츠지역의 약 65만㎡(20만평) 부지에 건설되는 넥센타이어 유럽 신공장은 투자 승인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18년 첫 가동에 들어간다. 이후 시장상황을 고려한 단계적 증설을 통해 총 생산규모 1,200만개 이상 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총 1조2,000억원이 투자된다.체코 공장은 세계 최고의 최첨단 친환경 공장인 창녕공장의 건설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공장으로 건설될 예
글로벌 소형 SUV 뷰익(Buick) '앙코르(Encore)'가 미국의 시장조사전문 기관인 J.D. 파워가 주관한 2014년도 '초기품질지수 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2년 연속 소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앙코르'는 한국지엠이 초기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디자인 및 개발을 담당한 차량이며 쉐보레(Chevrolet) '트랙스(Trax)'의 형제 차량이다. 앙코르는 트랙스와 동일한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개발돼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 중이며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국지엠은 '앙코
지엠코리아가 23일부터 중형 럭셔리 세단 '올-뉴 캐딜락 CTS'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올-뉴 CTS는 CTS의 3세대 모델이자 국내 시장 재도약을 선언한 캐딜락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가격은 럭셔리 모델 5450만원, 프리미엄 모델 6250만원이다.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20mm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낮아진 반면 무게는 130kg 이상 가벼워졌다.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6마력의 성능을 낸다. 지엠코리아는 전국 규모의 캐딜락 영업 네트워크 재편과 함께, 올-뉴 CTS 출시를 기념한 대대적인
한국지엠은 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과 공동으로 두 달여 동안 인천 부평구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65%가 보행 중 발생하며 이중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런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차량 승차 전이나 출발 시에 유의해야 할 사각(四刻) 즉, 네 가지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