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는 13일 성북동 삼청각에서 뉴 XJ의 새 모델 ‘뉴 XJ 3.0’신차 출시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뉴 XJ 3.0은 최대출력 240마력(bhp, @6800rpm), 최대토크 30.6kg.m(@4100rpm)으로 거침없는 주행 파워를 자랑한다. 가격은 1억원.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미국 프로 풋볼(NFL) 슈퍼볼 최우수(MVP)로 뽑히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 하인스 워드(30.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MVP 부상으로 초대형 럭셔리 SUV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받았다. 워드가 MVP 부상으로 받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2007년형 신 모델이다. 최고출력 403마력을 자랑하며, 6.2L 알루미늄 스몰 블록 V-8 VVT엔진과 6단 자동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메르세데스벤츠가 8일 청담동 주택문화전시관에서 뉴M클래스 신차발표회를 열고 새 모델 '뉴M클래스'를 출시했다. 뉴 M클래스는 ML 350의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항시 4륜 구동이며 신형 3.5리터 272마력 V6 엔진을 탑재하고 자동 7단 변속기(7G 트로닉)를 장착했다. 최고속도는 225km/h이며 정지에서 100km/h 도달시간은 8.4초다. 최대토크 35.7kg·m로 400~5000rpm까지 넓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 나타난다. 가격은 93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
지난 3개월간의 긴 방학을 마친 킥스렉서스가 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올해 첫 GT1카(렉서스IS200) 시동을 켜고 셰이크다운(shake down)을 시작했다. 킥스렉서스는 이날 올 시즌부터 장착되는 한국타이어로 갈아 신고 경주차 첫 테스트를 끝마쳤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겨울철 모터스포츠의 꽃 ‘스노우 카레이스’가 강원도 인제군 빙어축제장내 특설트랙에서 5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투어링카와 4륜구동차량 등 50여대가 출전, 은빛 설원과 얼음으로 뒤덮인 트랙을 맘껏 달리며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강원도 인제=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마일드세븐-르노F1팀은 지난 1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2006시즌을 뛰게 되는 최연소 월드챔피언 페르난도 알로소(좌), 지안카를로 피시첼라(우) 등 두 명의 F1드라이버와 함께 새머신 'R26'을 공식 발표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마일드세븐-르노F1팀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특설트랙(1주 3.2km)에서 열린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A1 그랑프리’ 제7전은 10만명이 넘는 구름관중속에서 화끈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네덜란드팀은 2위 스위스팀을 1초차 제치고 1시간 46초 099로 우승컵을 안았다. 현재 종합선두는 프랑스팀(119점)이 2위 스위스팀(92점)을 27점차 앞서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www.a1gp.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페라리F1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무겔로 서킷에서 2006시즌을 뛰게 되는 미하엘 슈마허(독일)와 함께 신형 F1머신 ‘Ferrari 248 F1’을 발표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쿠즈플러스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아자동차㈜가 미니밴의 실내편의성과 SUV 스타일을 결합시킨 9인승 도시형 모델 '뉴 카니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첫 선을 보인 뉴 카니발은 대형 세단 수준의 최고급 편의장비와 승차감, 그리고 미니밴의 다용도성을 두루 갖춘 LUV(Luxury Utility Vehicle)이라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뉴 카니발의 가격은 GX가 2,090만원∼2,170만원, GLX가 2,360만원∼2,830만원, LIMITED는 3,170만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GM대우가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7년만에 매그너스 후속으로 개발된 새로운 중형 세단 `토스카(Tosca)`를 공개했다. 최고출력은 L6 2.0모델이 144ps/6300rpm, L6 2.5 모델이 157ps/5800rpm이다. 최대토크는 L6 2.0 모델이 19.2 kg·m/4600rpm, L6 2.5모델이 24.0 kg·m/4000 rpm여서 동급 최강의 힘을 자랑한다고 GM대우측은 밝혔다. 가격은 L6 2.0 기본형이 1640만원, SE 모델 1694만원, SX 모델 1998만원, CDX 모델 2189만
BMW자우버F1팀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2006시즌을 뛰게 될 F1드라이버인 쟈크 빌르너브(좌)·닉 하이드펠트(우)와 함께 신형 머신 ‘F1.06’을 발표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BMW-MOTORSPORTS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도요타F1팀은 프랑스 발롱시엔스에 위치한 도요타·프랑스 공장에서 F1드라이버 랄프 슈마허(독일·좌), 야노 트룰리(이탈리아·우)와 함께 2006형 F1머신인 'TF106'을 공식 발표했다. V8 엔진과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장착한 TF106은 지난해 11월부터 테스트한 머신으로 오는 3월12일 바레인 개막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toyota-f1.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2006 다카르 랠리(12월13일~1월15일)가 대회 종반전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상위권인 폭스바겐 레이스 투아렉(사진)이 사막을 질주하고 있다. 오는 15일 막을 내리는 이번 다카르 랠리는 사륜차 188대, 트럭 240대, 오토바이 240대 등이 지중해와 사하라 사막 9043㎞구간을 가로지르며 ‘죽음의 경주’를 펼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국내 최초로 ‘X-타입 2.1’을 출시,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최고출력이 157마력인 X-타입 2.1의 가격은 4490만원.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인기 레이싱걸 정주미(24)가 넥슨의 캐주얼게임 '빅샷: 카스카 토너먼트(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정주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정선생'으로 출연,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인기 상승중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11일 아랍에미리에이트 두바이 서킷(1주 5.39 km)에서 열린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A1 그랑프리’ 제 6전에서 성조기 무늬로 화려하게 도색한 미국 팀이 피트스톱과 동시에 경주차 타이어를 교환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www.a1gp.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찰차가 등장했다. 독일의 포르쉐 전문 튜너인 테크아트사가 튜닝한 ‘포르쉐 911 카레라 S’는 직렬 6기통 370마력 엔진을 장착, 시속 100km 도달 시간이 불과 4.5초에 불과하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UHP 타이어인 ‘Ventus S1 Evo’를 장착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16.4’가 마침내 위용을 드러냈다. 이탈리아의 최고급 클래식카 생산업체인 부가티는 약 5억 달러(5000억 원)를 투자해 6년간 연구 개발한 베이론 16.4는 시판가격이 125만 달러(약 12억5000만 원)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53마일(약 407km)에 이른다.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를 장착한 2인승으로 8.0L 16기통 터보엔진에 약 1000마력짜리. 시속 60마일(96.56km)에 도달하는 데 2.1초가 걸린다. 20초면 200마일(321.86km)을 기록하며, 최고속도에
포르셰의 공식 수입판매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 카는 8일 대치동 포르셰 센터에서 스포츠 쿠페 `카이맨 S'를 출시했다. 카이맨S는 최고출력 295마력짜리 3.4리터 미드십 엔진을 장착한 2인승 스포츠 쿠페이며, 스포츠 카로서는 예외적으로 앞과 뒤를 합쳐 410리터의 적재공간을 갖춘 실용성을 겸비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세바스찬 로엡, ‘자동차경주 제왕’ 등극 2005 월드랠리챔피언인 세바스찬 로엡(32·프랑스·사진 위)이 ‘자동차경주의 제왕’에 올랐다. 로엡은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의 생드니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해 세계 최고의 챔피언을 뽑는 자리에서 F1의 데이빗 쿨사드, WRC 마커스 그론홀름, DTM 크리스텐슨, 나스카(NASCAR) 제프고든 등 톱스타 드라이버들을 제치고 ‘레이스 오브 챔피언’에 올랐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fanloeb.com/DPPI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