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T F1팀, 2012년형 머신 'F112' 공개
HRT F1팀이 지난 5일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12개팀 가운데 마지막으로 2012년형 머신 'F112'를 발표했다.F112는 올 시즌 많은 팀들이 적용한 단차 노즈의 흐름을 따라갔고 컬러도 바뀌었다. 올해도 코스워스 엔진과 윌리엄스 기어박스를 사용한다. 스페인 출신의 페드로 데 라 로사와 인도출신 나레인 카티키얀이 머신 운전대를 잡는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HRT F1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Lamborghini)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오픈 슈퍼 스포츠카 역사상 가장 극적인 디자인의 로드스터 ‘아벤타도르 J(Aventador J)’를 발표했다.국제 자동차 경주연맹(FIA)의 ‘Appendix J’라는 규정 이름을 토대로 명명된 이 모델은 6.5리터 12기통 엔진 장착해 컨버터블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 700마력, 최고속도 300km/h가 넘는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람보르기니
2012 D1GP 킥오프 드리프트/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동영상=유튜브
로터스 국제랠리팀이 오는 4월 중순경 FIA 유러피언 랠리 챔피언십에서 데뷔하는 '엑시지 R-GT' 랠리카 컬러링을 최근 공개했다. 지난해 챔피언팀 유나이티드 비즈니스(United Business)와 손잡고 출전한다. '엑시지 R-GT'는 로터스F1팀에서 사용중인 블랙 & 골드 컬러를 그대로 적용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로터스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F1 드라이버 출신의 파블로 몬토야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데이토나 500 레이스에서 구조차량과 충돌해 화염에 휩싸였다. 다행히도 몬토야는 무사히 머신에서 내려와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진단에 들어갔다. 몬토야는 별다른 경쟁없이 고속에서 컨트롤을 잃고 앞선 트럭의 후미 부분을 들이받고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 구조차량 운전자 역시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영상=유튜브
이탈리아 퍼포먼스 카 마세라티의 홍보대사로 배우 차승원이 선정됐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 ㈜FMK는 29일 신사동 전시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차승원에게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인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를 전달했다. 연예계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배우 차승원은 지난해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한 남자를 연기하며 ‘독고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차승원이 타게 될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는 이탈리아 대통령의 의전차로도 잘 알려진 럭셔리
기아자동차는 28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세단 신차 ‘KH(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9(케이 나인)’으로 확정하고 외관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후륜구동 대형세단 ‘K9’은 출시 전부터 올해 최고의 신차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9’의 앞모습은 ▲기아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대형세단으로서의 위풍당당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 ▲고성능 럭셔리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LED 헤드램프 ▲클래식카에서 영감을 얻은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 옆모습은 ▲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