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아빠가 된 ‘감성 발라더’ 존박이 출격했다.29일 공개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사랑받는 존박이 출연했다. 음악 방송에는 오랜만의 출연이기도 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가운데, 존박은 첫 딸의 아빠가 된다는 희소식을 안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무대에 등장했다. 존박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R&B곡 ‘제자리’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존박은 “오늘 몇 곡 들려드릴 텐데, 지금처럼 편안하게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 ‘
그룹 Kep1er(케플러)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빛나는 비주얼로 등장한 케플러는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다. 케플리안은 명절을 잘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저희 케플러는 이번 추석에 케플리안과 함께 보낼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라는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이어 케플러는 "이번 추석에는 지쳤던 몸과 마음을
‘유괴의 날’ 윤계상의 출구 없는 매력에 빠져든다.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의 주역 윤계상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극 중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아,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가슴 찡한 뭉클함을 선사하며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하는 중이다.가장 시선을 끄는 점은 바로 윤계상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극의 중심을 지탱하던 전작들과 달리, 허당 매력을 장전한 코믹 호연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뿐만 아니라 한층 깊어진 그의 연기 내공 역시 돋보인다. 아픈 딸을 위해서라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에서 대한민국이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며 역대급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수영의 마지막 날인 29일, 첫 번째 메달은 남자 평영 50m에 출전한 최동열의 동메달이었다. 최동열은 예선에 이어 결승에서도 본인 최고 기록과 한국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어 남자 배영 200m 이주호는 이번 대회 네 번째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주호 역시 본인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자랑스러운 은메달을 획득했다. MBC 남유선 해설위원은 “연일 기록 경신에 메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두 번째 솔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정국은 29일 오후 1시(한국시간)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3D’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인상적인 R&B 팝 곡으로, 타격감 있는 리듬과 반복되는 캐치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3D’는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000년대 중반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를 끌어와 재해석한
가수 김호중의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GREAT 김호중’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추석 연휴 첫날 안방극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GREAT 김호중’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3.128%, 2부 3.846%, 3부 2.8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2부가 기록한 3.846%는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의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1부와 3부 또한 종합편성채널 순위에서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되면서 김호중의 높은
‘오빠가 돌아왔다-멋진놈들 전성시대’가 ‘오빠시대’ 참가자들의 매력을 깜짝 스포했다.오는 9월 29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빠가 돌아왔다-멋진놈들 전성시대’(이하 ‘오빠왔다’)는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의 제작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오빠시대’ 참가자들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티저 영상 촬영을 위해 모인 58팀의 오빠들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는다.그중에서도 한 참가자가 눈에 띄는 잘 생긴 외모로 모
‘유괴의 날’ 김선우가 새로운 신스틸러로 등극했다.무대와 브라운관 그리고 OTT까지. 다양한 매체를 활보하는 김선우가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활약을 펼쳤다. 극 중 그는 박성훈과 쫄깃한 대립각을 세운 광수대 소속 장형사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김선우는 ‘유괴의 날’에서 시선을 강탈한 열연을 선보였다. 캐릭터로 완벽히 동화된 그의 첫 등장은 예사롭지 않았다. 마치 빈정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박상윤(박성훈 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팽팽한 분위기를 드리웠다.박상윤을 향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의 프리 데뷔 싱글 타이틀곡 'Y.O.Universe'(와이.오.유니버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했다.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한 6인조 신인 그룹이다. 지난 9월 22일 'A2K'가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U-18 야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맵도리’ 모드를 제대로 보여준다.오는 10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최강 몬스터즈는 창단 후 유일한 스윕 패를 안겨준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1만 6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 시즌 최고의 빅 매치가 시작됐다. 가수 인순이, 걸스데이 민아, 온주완, 이희준-이혜정 부부 등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이 더욱 애절한 사랑으로 찾아온다.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10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파트2로 찾아온다. ‘연인’은 파트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 전 채널 금토드라마 1위 왕좌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도 경쟁작들을 압도적 수치로 따돌리며 파죽지세 인기를 자랑했다. 그야말로 ‘연인’ 신드롬을 일으킨 것이다.이 같은 ‘연인’의 승승장구는 탄탄한 서사, 강력한 스토리텔링, 유려하고 주옥같은 대사, 전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을 담아낸 눈부신 영상
‘용감한 형사들3’에서 잔혹한 스타킹 살인사건의 범인을 파헤친다.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6회에는 장치승, 황덕하, 변준범, 김현수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이날 사건은 다방 숙소에서 잠을 자던 여종업원이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신고 전화로 시작된다. 형사들이 출동했을 때, 여종업원은 이미 사망한 상태로 목에는 새끼줄 형태로 꼰 검은색 여자 팬티스타킹이 감겨 있었다.피해자 목에 감겨 있던 스타킹에는 범인의 DNA와 혈액형, 그리고 선원들이 쓰는 매듭을 사용했다는 단서가 남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아버지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다.9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추석 특집에서는 한지혜가 아버지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딸 윤슬이가 태어난 후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 수 있게 됐다는 한지혜와 그런 딸을 위해 특별한 용기를 낸 아버지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지혜는 귀요미 딸 윤슬이와 설레는 마음으로 친정아버지를 기다렸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한지혜와 미소가 꼭 닮은
배우 조보아 표 운명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조보아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1, 12회에서 신유(로운 분)에게 직진하는 동시에 전생을 기억하기 시작한 이홍조 역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먼저 조보아는 신유와 서로 마음을 확인한 홍조의 직진 본능을 살려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귀여운 애교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치솟게 만든 그는 대담하게 신유의 손을 잡는가 하면, 밤새 영상통화를 나누며 연애 초기의 설렘을 전했다.특히 눈빛부터 말투, 표정, 행동에서까지 사랑에 흠뻑
MBN ‘돌싱글즈4’의 제롬이 베니타와의 동거 첫날 쉴 새 없는 ‘이벤트 폭격’을 감행해 ‘LA 최수종’에 등극한다.10월 1일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 11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의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이 된 제롬♥베니타, 리키♥하림, 지미♥희진의 현실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서 펼쳐지는 동거는 각 출연진이 실제 사는 집에서 커플이 함께 생활하게 되는가 하면, 사상 최초로 ‘X’(전 배우자)까지 등장해 더욱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보여준다.우선 L.A에 사는 ‘은행원’ 제롬은 자신의
가수 김호중이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한가위를 풍성하게 채웠다. 지난 28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TV CHOSUN ‘GREAT 김호중’은 김호중의 단독쇼로 지난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김호중의 단독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안방극장에 그대로 옮긴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지붕 위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한 김호중의 모습으로 시작된 ‘GREAT 김호중’은 ‘바람남’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지붕이 갈라지는 듯한 CG부터 하늘에서 내려
가수 휘인(Whee In)의 섹시 카리스마가 담긴 새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소속사 더라이브는 지난 28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는 어둠 속 자동차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휘인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이미지 속 휘인은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 반짝이는 크롭톱과 과감한 커팅이 돋보이는 블랙 팬츠를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
뉴진스(NewJeans)의 데뷔 앨범 ‘New Jeans’가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데뷔 앨범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재생 수 10억 회를 넘긴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처음이다.29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 앨범 ‘New Jeans’에 실린 모든 곡들의 합산 누적 재생 수는 지난 27일 기준 10억 76만 129회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1일 앨범이 발매된 지 422일 만이다.특히, 단 4곡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경주에서 펼쳐지는 대삼치 사냥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은 잠에서 깨어난 멤버들의 곡소리가 가득한 아침 풍경으로 시작됐다. 전날 대삼치의 여파로 주상욱은 ”옆구리가 나간 것 같다“며 절뚝였고, 수영선수 출신으로 체력에 자신 있던 성훈 역시 낚시하고 몸이 아픈 게 어이없다며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강철 체력 윤성빈은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서는 본인은 괜찮다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으나, 이내 배 위에서 2시간 만에 곯아
르세라핌 곡을 재연한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두 번째 미션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됐다.‘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0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션 퍼포먼스 영상(MISSION 2 : TEAM MISSION) 4편을 각각 게재했다. 18명의 2차 미션 참가자 중 두 팀은 5명씩 구성돼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를 선보였다. 나머지 두 팀은 4명씩 짝을 이뤄 미니 2집 타이틀곡인 ‘ANTIFRAGILE(안티프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