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7년만에 매그너스 후속으로 개발된 새로운 중형 세단 `토스카(Tosca)`를 공개했다. 최고출력은 L6 2.0모델이 144ps/6300rpm, L6 2.5 모델이 157ps/5800rpm이다. 최대토크는 L6 2.0 모델이 19.2 kg·m/4600rpm, L6 2.5모델이 24.0 kg·m/4000 rpm여서 동급 최강의 힘을 자랑한다고 GM대우측은 밝혔다. 가격은 L6 2.0 기본형이 1640만원, SE 모델 1694만원, SX 모델 1998만원, CDX 모델 2189만
BMW자우버F1팀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2006시즌을 뛰게 될 F1드라이버인 쟈크 빌르너브(좌)·닉 하이드펠트(우)와 함께 신형 머신 ‘F1.06’을 발표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BMW-MOTORSPORTS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도요타F1팀은 프랑스 발롱시엔스에 위치한 도요타·프랑스 공장에서 F1드라이버 랄프 슈마허(독일·좌), 야노 트룰리(이탈리아·우)와 함께 2006형 F1머신인 'TF106'을 공식 발표했다. V8 엔진과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장착한 TF106은 지난해 11월부터 테스트한 머신으로 오는 3월12일 바레인 개막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toyota-f1.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2006 다카르 랠리(12월13일~1월15일)가 대회 종반전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상위권인 폭스바겐 레이스 투아렉(사진)이 사막을 질주하고 있다. 오는 15일 막을 내리는 이번 다카르 랠리는 사륜차 188대, 트럭 240대, 오토바이 240대 등이 지중해와 사하라 사막 9043㎞구간을 가로지르며 ‘죽음의 경주’를 펼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국내 최초로 ‘X-타입 2.1’을 출시,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최고출력이 157마력인 X-타입 2.1의 가격은 4490만원.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인기 레이싱걸 정주미(24)가 넥슨의 캐주얼게임 '빅샷: 카스카 토너먼트(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정주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정선생'으로 출연,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인기 상승중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11일 아랍에미리에이트 두바이 서킷(1주 5.39 km)에서 열린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A1 그랑프리’ 제 6전에서 성조기 무늬로 화려하게 도색한 미국 팀이 피트스톱과 동시에 경주차 타이어를 교환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www.a1gp.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찰차가 등장했다. 독일의 포르쉐 전문 튜너인 테크아트사가 튜닝한 ‘포르쉐 911 카레라 S’는 직렬 6기통 370마력 엔진을 장착, 시속 100km 도달 시간이 불과 4.5초에 불과하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UHP 타이어인 ‘Ventus S1 Evo’를 장착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비싼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16.4’가 마침내 위용을 드러냈다. 이탈리아의 최고급 클래식카 생산업체인 부가티는 약 5억 달러(5000억 원)를 투자해 6년간 연구 개발한 베이론 16.4는 시판가격이 125만 달러(약 12억5000만 원)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53마일(약 407km)에 이른다.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를 장착한 2인승으로 8.0L 16기통 터보엔진에 약 1000마력짜리. 시속 60마일(96.56km)에 도달하는 데 2.1초가 걸린다. 20초면 200마일(321.86km)을 기록하며, 최고속도에
포르셰의 공식 수입판매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 카는 8일 대치동 포르셰 센터에서 스포츠 쿠페 `카이맨 S'를 출시했다. 카이맨S는 최고출력 295마력짜리 3.4리터 미드십 엔진을 장착한 2인승 스포츠 쿠페이며, 스포츠 카로서는 예외적으로 앞과 뒤를 합쳐 410리터의 적재공간을 갖춘 실용성을 겸비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세바스찬 로엡, ‘자동차경주 제왕’ 등극 2005 월드랠리챔피언인 세바스찬 로엡(32·프랑스·사진 위)이 ‘자동차경주의 제왕’에 올랐다. 로엡은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의 생드니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해 세계 최고의 챔피언을 뽑는 자리에서 F1의 데이빗 쿨사드, WRC 마커스 그론홀름, DTM 크리스텐슨, 나스카(NASCAR) 제프고든 등 톱스타 드라이버들을 제치고 ‘레이스 오브 챔피언’에 올랐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fanloeb.com/DPPI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도요타F1팀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서킷에서 2006년형 F1카 'TF106'을 발표했다. 신형 TF106은 외형적인 큰 변화는 없으나 엔진은 V10에서 V8로, 타이어는 미쉐린에서 브리지스톤으로 바뀌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toyota-f1.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한국타이어(www.hankooktire.com)가 지난 24일 독일 에센에서 개최된 '에센 모터쇼 2005'에 참가했다. 오는 12월 4일까지 열리는 에센 모터쇼는 신차 발표 중심의 대규모 모터쇼와는 달리 쇼카(show car), 컨셉카, 튜닝카 등 이색 자동차 들이 주로 전시되며, 자동차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유럽 최대의 튜닝 전문모터쇼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한국타이어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EA코리아는 26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지난 18일에 선보인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시리즈의 최신작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PC 버전을 공개했다. 이날 게임구매자 30명을 대상으로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 등장하는 BMW 차량을 실제로 운전하는 ‘BMW 레이싱 스쿨’과 게임대회도 함께 열렸다. /강원도 문막=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 우승컵을 거머쥔 프랑스팀의 A.프리매트 지난 20일 말레이시 세팡 서킷(1주 5.54 km)에서 열린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A1 그랑프리’ 제5전에서 프랑스팀이 4연승을 거두며 득점 92점으로 종합 1위를 굳혔다. 2위는 스위스팀(65점)이 3위는 브라질팀(60점)이 뒤를 이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www.a1gp.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아차는 21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廣州) 국제전시장에서 열린'2005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쎄라토 레이싱카」현지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기아차의 중국 합작회사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이형근 총경리는 “「쎄라토 레이싱카」로 레이싱팀을 만들어 내년부터 열리는 중국 자동차경주대회에 참가하는 등 모터스포츠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중국 신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쎄라토」의 모터스포츠마케팅으로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중국에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기홍기자
3만2천명 모인 ‘도요타모터스포츠페스티벌 2005’ F1카, 슈퍼GT카 등 도요타 모터스포츠의 ‘뜨거운 숨결’ 그대로 오픈휠의 최고봉인 F1부터 포뮬러일본(F3000), F3, 포뮬러도요타 등 도요타 포뮬러 피라미드와 슈퍼GT카, D1카, 랠리카, 올드카, 레이싱카트 등 도요타 모터스포츠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지는 경주차와 42명의 전·현직 톱 드라이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3일 맑은 가을 하늘의 후지산이 또렷이 보이는 올해 새 단장한 일본 후지스피드웨이에서 ‘도요타모터스포츠페스티벌(이하 ‘TMSF’) 2005’가 화려하게
▲ 피렐리 2006년 1월 표지의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 ▲ 피렐리 2006년 3월 표지의 브라질 모델 지젤 번천 . ▲ 피렐리 2006년 5월 표지의 모델 기네비어 반 시누스. ▲ 피렐리 2006년 8월 표지의 모델 케이트 모스. ▲ 피렐리 2006년 9월 표지의 영국 모델 카렌 엘슨. ▲ 피렐리 2006년 12월 표지의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타이어 회사 ‘피렐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배우 제니퍼 로페즈,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 등의 고품격 누드달력인 ‘2006 피렐리 달력’ 발표회를
지난 13일 일본 후지스피드웨이(1주 4.563km)에서 개최된 ‘2005 도요타 모터스포츠 페스티벌(TMSF)’에서 일명 ‘서킷 사파리 투어’ 이벤트가 열렸다. 서킷 사파리 투어는 관람객이 버스에 나눠 타고 서킷에 들어가 슈퍼GT 경주차와 함께 코스를 주행하는 행사이다. 관람객은 버스안에서 굉음을 내고 휙~ 지나가는 경주차를 바로 옆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일본 후지스피드웨이=글 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 도요타F1팀의 드라이버 야노 트룰리(사진 앞)와 일본 전 F1드라이버 다카기(사진 좌), 꿈나무 카레이서(사진 뒤)들이 V10의 마지막 F1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일본 후지=지피코리아 지난 13일 올해 새 단장한 일본 후지스피드웨이(1주 4.563km)에서 3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2005 도요타 모터스포츠 페스티벌(TMSF)’이 열렸다. 이날 도요타F1팀의 드라이버 야노 트룰리가 V10의 마지막 F1카인 ‘TF105'를 몰고 팬들 앞에서 마지막 역주를 펼쳤다. 도요타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F1, 포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