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로 대중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김희재는 지난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 첫 번째 OST 음원을 발매, 본업인 가수로서 대중을 찾아왔다.이번 OST는 가왕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김희재만의 조심스럽지만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과 여운을 남기고 있다.특히 김희재표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는 발매된 직후, 음원사이트 차트인은 물론,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대 발길 머무는 곳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빌런즈 이상윤과 안내상의 갈등이 폭발한다.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8일 표재현(이상윤 분)과 장금모(안내상 분)가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는 현장을 포착했다. 승기를 잡은 듯 여유로운 표재현에 비해 충격을 받은 듯한 장금모의 대비되는 표정이 빌런들의 전쟁의 결과를 궁금케 한다.지난 방송에서는 장금모가 자신이 죽인 김소혜(오봄길 분)의 아들인 표재현의 협박에 기자회견을 자처하며 위기에 빠진 표재현을 구했다. 또한 고해수(장희진 분)가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 암살 의뢰인이
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파죽지세 3연승 가왕 ‘우승 트로피’와, 4인의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가창력으로 맞붙는다.가수 윤하의 곡을 선곡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자신의 솔로곡으로 윤하의 곡을 선보였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판정단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이에 원곡자인 윤하 역시 박수를 보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한편,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을 매료시킨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저분에게 한 번에 모든 것을 뺏길 만큼
가수 김호중이 ‘아리스트라’로 미국까지 접수했다.김호중은 지난 4일(현지시간) ‘The Beacon Theatre’(더 비콘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을 개최, LA에 이어 다시 한번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약 28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번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에서 김호중은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여기에 김호중은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살았소’, ‘고맙소’ 등으로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
‘용감한 형사들2’ 대한민국을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사건들이 소개됐다.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3회에는 파주경찰서 서영환 경감과 길상석 경감이 출연해 사건 일지를 공개했다.이들이 소개한 첫 번째 에피소드는 한국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믿기 힘든 은행 총기 강도 사건이었다. 은행 유리창과 천장을 향해 총알을 발사한 2인조 강도는 금고에 보고된 1억 3천여만 원을 가지고 도주했다. 은행 침입부터 현금 강탈, 도주까지 단 2분 13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군경합동수사본부가 차려졌고, 이후 한 도박꾼에게 뜻밖의
최강 몬스터즈가 스토브리그(시즌 오프(season-off) 시기에 선수의 획득이나 이동 등을 둘러싸고 팀 사이에 벌어지는 동향)를 실시, 장시원 단장의 호출에 모두가 얼어붙는다.오는 4월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5회에서는 2023 시즌을 위한 준비 과정들이 그려진다.앞서 지난 시즌 마지막 회식자리에서 장시원 단장은 스토브리그를 언급했다. 이대호는 “주전 아닌 선수들은 단장님 전화 오는 게 무섭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장시원 단장은 2023 시즌을 위해 최강 몬스터 전원을 개별 호출한
‘신성한, 이혼’의 주역들이 신성한 시청자들에게 미리 전한 작별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조승우(신성한 역),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 정문성(조정식 역)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 메시지를 보냈다.먼저 피아니스트에서 변호사가 된 남자 신성한 역으로 사람 냄새나는 따스함을 보여준 조승우는 “‘신성한, 이혼’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작품이었다. 12부작인 게 아쉬울 정도로 떠나보내기 힘들 것 같다”라며 아쉬움 가득한 인사로 운을 뗐다.“언제나 추구해왔던 ‘작은 의미라도,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려운과 정건주가 한밤중 ‘결연한 신경전’을 벌이며 신예은을 사이에 둔 로맨스의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청춘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펼치는 봄날 맞춤 ‘청춘 로맨스’부터 폐세손 이설 찾기와 얽힌 굵직한 사극 서사가 담긴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6회에서 강산(려운)은 장태화(오만석)에게 잡힌 김시열(강훈)을 윤단오(신예은)와 함께 구한 데 이
KBS ‘불후의 명곡’ 송가인이 국악 후배 양지은의 진(眞) 등극이 자랑스러웠다며 엄지를 치켜든다.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1회는 ‘아티스트 심수봉 편’ 2부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는 알리, 몽니, 송가인, 양지은, TAN 등 총 5팀의 출연진들이 무대에 오른다.토크 대기실에서 송가인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진(眞) 출신인 양지은에 대해 “우리 국악을 하는 친구들이 연달아서 1등을 했다는 게 자랑스러웠다”며 “트로트 장르에서 인정받고 대우 받으면서 1대 진(眞)에 이어서 2대 진(眞)까지 해서 너무 자랑스
8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와 함께 여야 강대강 대치가 벌어진 4월 여의도 정국에 대해 이야기한다.윤석열 대통령이 야당 주도로 통과시킨 양곡관리법에 1호 거부권을 행사하며 여야의 격돌이 심해지고 있다. 하 의원은 “양곡관리법은 거부권 유발법”이라 평하며 “대통령과 각을 세우기 위한 야당의 정략적 의도가 다분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여야가 함께 논의해야 할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며 “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세븐틴 3위 엑소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3월 8일부터 2023년 4월 8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1,828,99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56,181,673개와 비교해보면 7.75% 줄어들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비밀의 여자’의 신고은이 이채영과 한기웅의 만행을 알게 됐다.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18회에서 정겨울(신고은 분)은 정현태(최재성 분)가 그동안 먹던 약도 안 먹고 버티다 쓰러진 것을 알게 된 뒤 충격에 빠졌다.이날 방송에서 정겨울은 남지석(박형준 분)의 이상한 말을 듣고 주애라(이채영 분)와 남유진(한기웅 분) 사이를 의심,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남유진 방에 도청장치까지 설치해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의식불명이었던 정현태는 깨어나 교도관 몰래 도망쳐 나왔고, 정겨울에게 곧바로 전화를
배우 장근석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직접 소감을 밝혔다.‘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파트1에서는 8년 전 죽은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고, 7일(오늘) 공개를 앞둔 파트2에서는 살인 사건으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미끼’에서 형사 구도한 역을 맡은 장근석은 사건의 진실을 쫓기 위해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 143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찾아온다.10일 방송될 ‘오피스 빌런’에는 해외 인턴 생활부터 아제르바이잔 한국 대사관 근무까지 다양한 직장 생활 경험을 한 곽튜브가 출연한다. 신동엽은 “다양한 빌런을 만난 경험이 있겠다”라며 궁금해했고, 곽튜브는 “외국 빌런까지 섭렵했다”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홍현희가 ‘외국 빌런’은 어떤지 궁금해하자 곽튜브는 러시아에서 인턴생활을 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러시아에서는 인턴을 학생 정도로 봤고, 유독 한 직원은 인
“블록버스터 업무협조가 시작된다!”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로 오는 8월 첫 방송을 시작한다.오는 8월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 시도된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경찰과 소방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쫄깃하게 담아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핫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헤이즈(Heize), 에이핑크(Apink), 죠지(George), 소코도모(sokodomo)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는 헤이즈가 신보 '빙글빙글'과 함께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찾는다. 박재범은 헤이즈 특유의 억양을 따라하면서도 "모든 말이 가사 같다"고 전하며 감격한다.다나카의 '와스레나이 (Prod By D-Hack)'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헤이즈는 다나카에게 그의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나날이 경신중인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31일째인 오늘, 4월 7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4월 7일 오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4,000,156명을 동원하며 개봉 3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이 기록은 2023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6일),
전편에서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든 김채은은 어제 방송된 13화에선 더 잔인한 악행을 저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윈디는 실내골프장에서 김도기(이제훈 분)를 만났다. 배달 사고로 화가 난 아이돌 VIP손님 빅터(고건한 분)가 오늘 클럽에 와서 날 때릴 수도 있으니 막아 달라는 부탁을 했다.빅터의 VIP룸으로 김도기가 들어서는데, 바로 옆벽에 양주병 하나가 날아와 부딪힌다. 순간적으로 한쪽 팔로 얼굴 가리며 파편을 막았지만 손등에 파편이 튀어 피가 나는데, 그때 빅터는 “너였냐? 말을 하지, 취직하고 싶다더니 여기 했냐?”라며 말했고
가수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글로벌 개봉이 다가오면서 해외 영웅시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3월 초 말레이시아, 홍콩, 미국, 태국 4개국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와 일본까지 추가로 개봉을 확정하면서 4월 중순(일본은 6월) 해외 6개 국가에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만날 수 있게 됐다.3월 1일 국내에서 먼저 CGV 단독 개봉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12.10-11,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이자 콘서트 현장에서 전하
3월 5주차 굿데이터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전도연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도연은 올 상반기 화제작이었던 tvN ‘일타 스캔들’의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일타 스캔들’은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에서 방송 3주차부터 8주차까지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2위는 KBS2 ‘홍김동전’의 BTS 지민이 차지했다. 특히 ‘홍김동전’은 지민의 출연 덕을 톡톡히 봤다. 지난 7월 첫 방송 이후 방송 37주만에 처음 TOP10에 진입을 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이는 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