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판 자동차경주 대회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서한GP의 1강 체제로 첫발을 디뎠다.서한GP 레이싱팀은 20~21일 열린 슈퍼6000 클래스 1~2라운드에서 두차례 우승을 모두 챙겼다. 개막전은 정의철 우승, 2라운드는 장현진이 첫승을 신고했다. 게다가 2라운드는 역대 세번째 원투쓰리 피니시로 독주를 선언했다.기존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무대에서 떠난후 식을 법한 경쟁 분위기에 서한GP가 새로운 불씨를 살리고 있는 것.특히 서한GP 드라이버간 한솥밥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
47세 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서한GP)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장현진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주 4.346㎞)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2라운드 결승에서 총 21랩을 41분11초899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이로써 장현진은 2022년 10월 6라운드에서 우승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개인 통산 6번째 슈퍼6000 클래스 정상을 맛봤다.더불어 장현진은 지난 시즌 준우승(5·6라
서한GP 레이싱팀이 지난 주말 국내 카레이싱 무대를 휘어잡았다.서한GP 드라이버 삼총사인 정의철 장현진 김중군이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슈퍼6000 클래스의 1~2전을 싹쓸이 하며 올시즌 독보적 1강팀임을 확인시켰다.먼저 개막전이 열린 20일 용인서킷에는 첫 경기를 앞두고 긴장감이 흘렀고, 결국 정의철이 첫승의 주인공이 됐다.다음 날인 21일 열린 2라운드에서는 서한GP 레이싱팀의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이 나란히 1~3위를 거두며 개막 1~2전부터 올시즌 챔프팀은 서한GP임을 확실히 했다.'원투쓰리 피니시'는 역대 세번째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양산차 그대로 카레이싱 이벤트에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지난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등장한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운데서도 전기차 처럼 충전이 가능하고, 대용량 배터리를 이용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이날 프리우스 PHEV 첫 개막전에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시종일관 여유로운 주행으로 폴투윈 우승컵을 차지했다.총 12랩 경기로 펼쳐진 프리우스 PHEV 레이스는 스타트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F1 5라운드 중국 그랑프리에서 시즌 4승째를 내달렸다. 올시즌 한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챔프 4연패에 청신호를 켰다.페르스타펜은 21일 중국 상하이 서킷(1주 5.451㎞)에서 열린 2024 F1 월드챔피언십 5라운드 결승에서 총 56랩을 1시간40분52초55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중국 F1 그랑프리는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재개되면서 많은 관중들이 몰렸다. 특히 중국인 F1 드라이버 주관우는 16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두계단 추월한 14위로 경기를 마무리 하면서 홈 관
글렌피딕이 22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4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의 주인공을 발표했다. 올해 한국 대표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김미영 작가다.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전 세계 아티스트를 초청해 글렌피딕의 브랜드 헤리티지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아티스트들이 서로 교류하며 작품 활동에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 아티스트를 선발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다. 매년 1회, 1명의 예술가를 선정하여 후원한다. 최종 선발된 아티스트들은 글렌피딕 본사가
삼성전자가 22일 홈 라이프 활용성을 강화한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모니터 신제품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최대 400니트) ▲UHD 해상도의 M7(43형·32형, 최대 300니트) ▲FHD 해상도의 M5(32형·27형, 최대 250니트)이다.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M8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4K AI 업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콘텐츠도 4K급으로 업스케일링 해줘 선명한 화질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또, 콘텐츠의
세계 3대 쉐리 캐스크 위스키 브랜드 글렌파클라스가 신라면세점과 함께 주최한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19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3층 카페 라 루프탑에서 국내 소비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글렌파클라스의 주요 위스키 4종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글렌파클라스 12년 ▲글렌파클라스 15년 ▲글렌파클라스 더 패밀리 캐스크스 1974년 빈티지를 직접 시음하고 브랜드와 제품 설명을 들으며 위스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12월 국내 공식 론칭 행사에 참
미쉐린코리아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고 클래스 '슈퍼6000' 개막전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두 팀이 2위, 3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개막전에는 미쉐린이 올해 처음으로 슈퍼6000 공식타이어 공급사로 참가했다.1차 오피셜 테스트 당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브랜뉴 레이싱팀'과 '준피티드 레이싱팀'은 세션 별로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했다. 이어 1라운드 결승전에서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와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선수가 각각 2위, 3위를 차
정의철(서한GP, 넥센타이어)이 2024시즌 첫 샴페인을 터뜨렸다. 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펼쳐진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미쉐린타이어), 3위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미쉐린타이어)이 각각 차지했다.Q. 경기 소감은?정의철 : 어려운 환경에서 완주한 황진우, 박규승 선수에게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개막전 우승은 누구나 꿈꾸는 계획이다. 그런 자리에 설 수 있게 돼 기쁘다. 10년 만에 복귀한
정의철(서한GP. 넥센타이어)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정의철은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바퀴 4.346㎞)에서 열린 슈퍼6000 클래스 1라운드 결승에서 총 21바퀴를 49분31초21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10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 정의철은 우천으로 치러진 이날 예선에서 4위에 그쳤지만, 결승서 무려 3계단 뛰어오르며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2022년 7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진 4라운드 이후 1년 9개월 만이며
GM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탄탄대로 꽃길만 걷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근 2년간 국내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그냥 꽃이 아니라 벚꽃처럼 활짝 핀 화사한 봄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최근 새로 출시된 2025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특히 글로벌 앱 제어 서비스인 '온스타 서비스'까지 장착해 싱그러운 봄과 초여름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서울에서 충북 태안군 안면도까지 오가는 추천 코스는 고속주행 위주의 코스로 이뤄져 있어 안정감이 느껴지는 트랙스와 같은 차량으로 드라이브하기에 최적이다.안면도에는 태안 세계튤
BMW가 지난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를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액도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넘긴데 이어, 올해도 신차 수요가 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6조106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6조 매출'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22년보다 47.6% 증가한 2138억원을, 당기순이익의 경우 78.9% 오른 1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양질의 성장을 거둔 것이다. BMW코리아는 2018년 '디젤엔진 화
포르쉐, 테슬라, 아우디, 메르세데스-AMG 등 드림카로 손꼽히는 차량들이 '한국타이어'를 신고 있는 모습이 눈에 자주 띄고 있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면서 연비, 정숙성, 내구성 등 한국타이어의 관련 기술력이 인정받는 모습니다. 그 덕분에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이 신차용 타이어(OE) 수주량 70% 이상을 휩쓸고 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과 '아이온'의 키워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출시로 오는 2026년 이후 매출
LG전자는 올해 1분기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탑재한 에어컨 판매량이 작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휘센 타워II는 AI 에어컨 1분기 전체 판매량의 70% 이상을 차지했다.LG전자는 고객과 공감하고 편리∙안전∙보안∙케어 등 실생활에서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I)을 ‘공감지능’으로 재정의하며 적용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LG전자 공감지능 에어컨의 AI 스마트케어 기능은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
기아가 차량 디스플레이에 미프로농구 NBA 디자인 서비스를 선보인다.기아는 북미에서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개막에 앞서 30종의 NBA 각 구단 별 ‘디스플레이 테마(Display Themes)’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디스플레이 테마는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그래픽, 시동을 켜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등을 취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및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볼보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전기차 신차를 출시하고 서비스망을 늘리면서 질적 성장도 꾀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1조11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31% 감소한 53억원을 기록했다. 볼보차코리아는 이윤모 대표가 취임한 2014년(매출액 1227억원) 이후 10년 간 총 8배의 매출 성장을 거두었다. 이는 XC90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차가 매년 출시되면서 지속적인 판매 신장
김기동 감독과 기성용 조영욱이 벤츠 EQ 전기차로 달린다.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FC서울 소속 김기동 감독과 기성용, 조영욱 선수를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차량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차량 전달식은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더클래스 효성 임진달 대표와 FC서울의 김기동 감독 및 기성용, 조영욱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후원을 통해 선수와 감독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FC서울의 경기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탁월한 전술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잘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13개 고등학교·대학교와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용 차량 17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T-TEP은 자동차 산업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020년부터 벌이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한국토요타자동차의 T-TEP 프로그램은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브랜드 철학과 고객만족 서비스 소개 ▲우수학생 일본 토요타자동차 연수 ▲해당 학교 교보재 제공 등으로 구성되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볼보차코리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 20시부터 1시간 동안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지구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