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7800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책을 모은 건 한국토요타, 토요타 및 렉서스의 각 딜러 전시장, 서비스 센터, 커넥트투,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등이다.기부한 도서를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도서 기부 캠페인은 지난해 보다 약 2600권 더 많은 7800권의 도서가 모인 것.이번 캠페인은 전국 토요타 및 렉서스 딜러 전시장과 커넥트투를 직접 찾은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각 딜러 전시장 소속 임직원과 한국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KCA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자동차 분야 수입차 부문에서 주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는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실제 경험을 기반하여 자발적으로 평가한 해당 기업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7천여 명의 소
홍보회사 NPR이 영국 APAC 인사이더(Insider)에서 주최한 ‘2023 APAC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최고 혁신 PR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기업평가 매체를 운영하는 APAC 인사이더는 매년 뛰어난 사업 성과를 거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APAC 비즈니스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본 어워드는 해당 기업의 성과를 토대로 유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해 발표한다.NPR은 제너럴 모터스(GM), 파파이스, 클룩(Klook), 스카이스캐너, 트립닷컴, 홍콩아트센터 등 글로
코닥어패럴, 말본골프 등을 전개 중인 하이라이트브랜즈가 내년 하반기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캠핑 브랜드 ‘디오디(DOD)’의 어패럴 라인을 런칭한다.디오디는 특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블랙, 그레이 등 무채색 톤의 세련된 컬러,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캠핑 마니아 사이에서 팬덤을 보유한 캠핑 브랜드이다.디오디의 뜻은 도플갱어 아웃도어(Doppleganger Outdoor)의 줄임말로 ‘아웃도어에 가장 최적화되었다’는 의미이다. ‘가마보코 텐트’, ‘키노코 텐트’를 비롯해 캠핑 웨건 등이 대표 제품이며 쫑긋한 토끼 귀 브랜드
2002년 아시아 최초의 커피 전시회로 시작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서울카페쇼가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지난 11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2회 서울카페쇼'가 역대 최대 규모인 글로벌 36개국 675개 사 3,7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나흘간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국내외 수출 상담의 경우 국내는 37만여 건 1,211억 원, 해외는 8만여 건 43백만 불(한화 약 568억 원)을 기록하며 총 45만여 건의 상담을 통해 약
엔카닷컴은 올해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의 성장폭이 큰 가운데 전기차의 가격 하락폭이 크게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올해 1월~10월까지 전기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38%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올해 10월 전기차 판매대수는 작년 1월 대비 약 2.41배(약 142%)가량 성장해 지속 증가하는 모습이다.하이브리드차도 중고차 시장에서 판매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 1~10월 하이브리드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29% 증가했다. 이는 증가하는 신차 물량과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젠하이저가 청력보호 귀마개 ‘사운드프로텍스(SoundProtex)’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콘서트, 페스티벌, 카페 등과 같은 시끄러운 환경에서 청력 손상에 관한 우려 없이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해준다. 가격은 4만9900원, 사운드프로텍스 플러스의 가격은 9만9900원이다.일반적인 락(ROCK) 콘서트의 볼륨 레벨은 100dB(데시벨) 이상이며 이러한 소리에 15분 이상 노출되면 청취자는 청력 손상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사운드프로텍스는 사용자의 귀에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만 전달되도록 제작된 제품이다.사운드프로텍스는
JLR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최초의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인 레인지로버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레인지로버 부티크 하남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 있는 스타필드 하남 2층에 위치한다.이곳에서는 엄선된 프로그램을 통해 레인지로버의 모든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전통적인 자동차 전시장 이상의 정서적 교감과 보다 친밀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공간으로, 바리스타 바에서부터 제품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브랜드 투어 등이 이뤄진다.레인지로버 부티크는 JLR의 공식 딜러사인 브리티
기아가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협력한다.기아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기아 최준영 대표이사(CSO),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한국교통대 한병호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는 기아가 구축해 온 안전경영체계 전반을 점검해 선진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기아는 연구진 등 외부 전
삼성전자가 '아이소셀 비전(ISOCELL Vizion)'의 차세대 제품 2종을 공개했다.아이소셀 비전은 모바일, 로봇, XR 등 첨단 콘텐츠 플랫폼을 위한 이미지센서 라인업이다.2종은 63D와 931인데, 먼저 '아이소셀 비전 63D'는 빛의 파장을 감지해 사물의 3차원 입체 정보를 측정하는 간접 비행시간측정센서(iToF)로 모바일은 물론 로봇, XR 분야 등 다양한 미래 첨단산업에 활용된다.또 사람의 눈처럼 모든 픽셀을 동시에 빛에 노출해 촬영하는 글로벌 셔터(Global Shutter) 센서다.XR, 모션 트래킹 게임, 로봇,
LG전자가 음향부터 디자인까지 LG TV에 적합한 2024년형 사운드바를 선보인다.LG 사운드바 신제품은 초대형 TV 화면에 걸맞은 입체 사운드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스피커 동시 활용 등 TV와 연계한 기능을 확대했다. 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풍부한 입체 사운드를 강화했다.대표 모델인 S95TR은 올레드, QNED 등 LG전자 프리미엄 TV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고 음질 저하 없이 생생한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 DTS:X 등 입체음향기술과 고품질 음원을 손실 없이 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8일 대전시 대덕구청과 전북 완주군청에 이웃사랑 성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한국앤컴퍼니 대전공장 관계자들은 이날 대전시 대덕구청을 방문해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앤컴퍼니는 2012년부터 대덕구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의 든든한 후원자를 자처하며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왔다. 같은 날 한국앤컴퍼니 전주공장 관계자들도
아디다스가 국내 최고를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최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으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의 후원 계약을 5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손흥민은 2008년 함부르크SV시절부터 2028년 7월까지 무려 20년간 아디다스의 지원을 받게 됐다. 수많은 브랜드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만 20년 이상의 스폰서십 계약은 보기 드문 사례이다.아디다스 측은 "메시(아디다스)와 호날두(포르투갈)처럼 현역으로 활동중인 선수 개인이 스포츠 브랜드와 20년 이상의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전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김걸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
그리티(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올 겨울 주력하여 선보인 ‘23FW 프리미엄 헝가리(HUNGARIAN) 구스 다운 아우터’ 라인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티에 따르면 그 중 ‘벨벳터치 다운 베스트’는 출시한지 한달만에 조기 완판 되었으며, 23FW 시즌 오픈 시기부터 급격히 기온이 내려가며 추위가 시작된 11월 5주차까지의 기간 동안 위뜨의 23FW시즌 전체 아우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66%나 크게 신장했다.위뜨는 지속되는 경기 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모터스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단체에 총 6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먼저 한성모터스 남천 전시장은 수영구청 관할의 희망다리놓기 사업과 연계해 동절기 한파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약 3,000만원을 후원했다.남천 전시장은 지난 2014년 수영구청과 이웃돕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약 10년간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왔다. 지난 여름에도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도 후원금 기탁을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
라이드플럭스가 특허청이 선정한 2023년도 IP-R&D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18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이 주관한 2023 IP-R&D 컨퍼런스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라이드플럭스가 딥테크 기업으로서 완전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온 결과다. 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국내 및 해외에 누적 47건의 자율주행 특허를 등록하고 99건을 출원했다. 라이드플럭스는 등록, 출원한 기술들을 제주, 세종 등 도심 일반도로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MZ세대 풍속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킥보드를 타거나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도 한다.국내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카고컨테이너’는 최근 빔모빌리티와 파트너십을 체결, 빔모빌리티의 기업 대상 프로그램 ‘비즈니스용 빔’ 가입을 통해 자사 직원들의 출퇴근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카고컨테이너의 전체 임직원 중 95%가 MZ세대인만큼, ‘친환경’, ‘공유서비스’ 등 트렌드에 친화적인 임직원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 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로 통근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롯데아울렛 광교점 또한 빔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사 임직원들이 지속가
올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2000만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여부에 따라 가격 양극화가 뚜렷했다. 다만, 분양가 상한제 지역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공사비 인상분이 반영되지 못해 층간소음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기도 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12월 13일 기준)에서 청약을 받은 아파트 분양가는 평균 2057만원(이하 3.3㎡ 기준)으로 나타났다. 2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분양가 상한제 여부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큰 것도 특징이다. 올해 인천 검단, 경기 파주 운정, 화성
현대모비스는 양궁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6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에서 '2023년 하반기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두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양궁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10개 중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올해 첫 대회 140여 명보다 참가 인원이 크게 늘었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고, 수상자들에게는 메달과 활세트등의 부상이 수여됐다. 여자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학생들 간 양궁 대결 이벤트도 펼쳐져 대회의 흥미를 더했다.현대모비스는 2020년 도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