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HANKOOK R1 -DRAG- 1ROUND [DRAG] 프로파이터 TRY 1 TRY 2 TRY 3 Pos No Driver Team Car Best-time R.T 18m 200m 380m 400m Speed R.T+E.T R.T 18m 200m 380m 400m Speed R.T+E.T R.T 18m 200m 380m 400m Speed R.T+E.T 1 5 신정균 HKS-OMEGA RACING SM5 11,635 170 2,180 7,825 11,202 11,539 11,709 151 2,179 7,806 11,148
한여름의 젊음, 낭만 그리고 스피드 축제가 태백 밤하늘을 수놓았다. 12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 서킷(1주 2.5km)에서 국내 최초 SUV 온·오프로드 자동차경주대회인 'HANKOOK R1 2008'의 개막전 오프닝 레이스로 야간 드래그 레이스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드래그 레이스 사상 처음이자 2000년 인터텍 코리아 내구레이스 이후 8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진 야간레이스여서 대회전부터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드래그 레이스의 최고봉인 미국의 내셔널핫로드협회(NHRA)와 아메리칸핫로드협회(AHRA)가 주최하는 대회에서도
2008CJ슈퍼레이스 주최측인 ㈜케이지티씨알(대표 홍원의)은 오는 15일 경기도 용인에서 슈퍼2000과 슈퍼1600 클래스 활성화를 위해 운영회의를 개최한다. 슈퍼1600 운영회의는 15일 오전 10시부터 TM레이싱팀 캠프에서 열리며, 슈퍼2000 운영회의는 오후 2시부터 바보몰레이싱팀 캠프에서 개최된다. 이번 운영회의는 각 레이싱팀과 프로모터 간의 유대관계를 보다 돈독하게 하고, 각 클래스 별 문제점을 찾아 신속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라고 케이지티씨알 측은 밝혔다. 케이지티씨알 측은 “이번 운영회의는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각 팀
금호타이어는 이달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8 서울오토살롱에서 모터스포츠관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오토살롱의 모터스포츠관은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 자동차 경주 대회인 엑스타타임트라이얼과 GTM(Grand Touring Masters)에 참가하는 실제 경기차량이 전시되며, 국내 모터스포츠 분야 최고의 사진작가들의 선별된 작품들로 사진전을 운영한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경주용차에 탑승해 기념촬영도 가능하며, 경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걸 4명이 모터스포츠관에서 관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A1 그랑프리에 출전할 국가대표 드라이버를 뽑는다. (주)굿이엠지(대표 이혁수)는 국가대항전 국제자동차경주대회 2008~2009시즌 A1그랑프리에 출전할 A1팀코리아 드라이버를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A1그랑프리 프랜차이즈 권한을 취득한 코스닥기업인 굿이엠지가 후원하고 자회사인 옴니버스파트너가 주최하는 이번 드라이버 공개모집은 1차 면접(영어의사 소통 가능여부)을 거쳐 9월 9~11일 영국 실버스톤과 9월 17~18일 이탈리아 무첼로 서킷 등서 두 차례에 걸쳐 드라이빙 테스트를 실시한다. 주전드라이버
국내 대표적인 아마추어 원메이크 자동차경주대회인 2008 스피드페스티벌(2008 Speed Festival) 제4전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클릭과 쎄라토 클래스에 총 90여대가 참가하는 이번 4전은 시즌 중반을 맞아 챔피언 자리를 놓고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총 64대가 출전하는 클릭 클래스에서는 서호성(바보몰)의 선두 굳히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시즌 2연승을 달린 서호성은 매 경기마다 100분의 1초 차이로 순위가 엇갈릴 만큼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공격적인 드라이빙과 노련미를 앞세워
필립스 면도기가 영국의 F1 명문팀 AT&T윌리엄스와의 파트너십 3주년 기념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필립스 면도기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AT&T윌리엄스팀과의 파트너십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신제품 출시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24일까지 진행되는 ‘아키텍 쿨 F1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 아키텍 구매 고객 대상으로 총 14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F1 레이싱 경기 참관 티겟 5명(1인 동반, 총 10명), 100만원 상당의 윌리엄스F1 면도기 리미티드 에디션
▲ 왼쪽부터 김정용 옴니버스파트너 김정용 대표(구단주), 디자이너 이상봉, 이혁수 굿이엠지 대표. 유명 디자이너 이상봉 씨가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인 A1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A1팀코리아’의 유니폼 및 드라이버 용품 디자인을 맡는다. A1팀코리아 주관사인 ㈜굿이엠지는 8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이상봉 스튜디오에서 이상봉 디자이너와 A1팀코리아 유니폼 및 레이싱 용품 디자인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9월 이탈리아에서 개막전이 열리는 2008/2009시즌 A1 그랑프리는 세계 23개국이 출전
지난 5~6일 이틀간 강원도 태백시를 중심으로 고유가 시대를 맞아 최저 연비로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지도를 보며 목적지를 찾아가는 ‘한국연비랠리페스티벌’이 열렸다. 태백레이싱파크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검룡소-별마로 천문대-해신당 공원-덕풍계곡-태백레이싱파크 등 총 500km를 이틀간 오가면서 연료를 얼마나 적게 소비하는지를 겨뤄보는 이색 자동차경주 대회다. 참가자(최소 2명 이상 탑승)들은 출발전 연료를 가득 채운 후 연료 주입구를 봉인한 채 시작해 최종 목적지까지 로드북에 따라 주어진 시간안에
국내 최고 권위의 카트(KART) 자동차경주대회인 2008코리아카트챔피언십(주최 코리아카트) 5라운드가 오는 13일 서울 잠실카트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잠실카트장(1주 700m)에서 타임어택, 예선(총 20주), 결승(총 25주)으로 나눠 치른다. 총길이가 700m이며 중·고속코너와 시케인, S자코너 등 다양한 구간들이 많다. 특히 고속으로 돌아가는 1번 코너가 승부처다. 평균 랩타임은 선수권전의 경우 28초대를 기록한다. 이번 대회에도 전국에서 몰려든 카트 최고수 20여명의 드라이버들이 선수권전, 신인전 등으로 나눠 각 종
▲ GTM 대회서 첫 완주한 스피라GT. /용인=지피코리아 어울림네트웍스㈜의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주)(대표:박동혁)가 출전하는 GTM4전에서 유일한 국산레이싱머신인 스피라GT의 향후 우승 가능성을 내비추었다. GTM은 배기량 무제한, 자유개조, 350마력 이상의 무제한 급 레이스로 스피라를 제외한 참가 전 차종이 독일,일본의 레이싱머신들이다. 유일하게 국산 차량으로 출전한 스피라는 지난 2전에서 리타이어하며 스피라를 응원하던 많은 관중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었다. 대부분의 레이싱 관계자들도 50LAP 완주도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었
이종철·박상무는 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찜통더위’ 속에 열린 300마력 이상의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 ‘2008GT마스터시리즈(이하 GTM, 후원 금호타이어)’ 4라운드에서 총 50바퀴를 1시간1분44초482의 기록으로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고 대회 첫 우승컵을 안았다.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4라운드 스프린트레이스 최고종목인 슈퍼스프린트-0 부문에서는 김범훈(어울림모터스)이 총 19바퀴를 25분01초90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2라운드 우승이후 시즌 두 번째 승리다. 이날 2008한국DDG
영국 출신 흑인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맥라렌)이 고국에서 치러진 F1 레이스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운집한 9만여 명의 고국팬들이 스탠드를 뒤흔들었다. 해밀턴은 6일(현지시간) 비가 내린 가운데 영국 실버스톤 서킷(1주 5.141km, 60랩)에서 열린 F1 9라운드 영국 그랑프리에서 1시간 39분 9초 440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제6전 모나코 이후 시즌 3승, 통산 7승을 거뒀다. 맥라렌도 시즌 3승째. 닉 하이트펠트(BMW 자우버)는 2위를 지켜 2전 만에 시즌 3회 표창대에 섰다. 루벤스 바리첼로(혼다)가 올 시즌
▲ 경기 후 더위에 지쳐버리 펠롭스팀의 김한봉. /용인=지피코리아 300마력 이상의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 GTM 4라운드가 열린 6일 오후 용인 스피드웨이에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찜통더위’가 엄습했다. 경기 후 드라이버들은 땀이 비 오듯 쏟아져 심한 갈증과 어지러움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등 체력의 한계가 극에 달했다. 한마디로 심하게 더위를 먹은 것. 레이스를 마친 선수들은 레이싱복을 벗어 제쳐 거침 숨을 내쉬며 얼음찜질을 연신 해댔고, 체력이 고갈된 선수는 경주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닥에 누워 실신하는 등 그야말로 ‘지옥의 레
○…하반기 우승 목표 잭팀 ‘120kg을 줄여라’ 특명국내 명문 레이싱팀 잭(Jack)의 임종만 대표겸 감독이 하반기부터 싹쓸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임 대표는 “닛산 경주차가 포르쉐나 혼다 차량에 비해 무게가 무려 120kg이 더나가는 바람에 우승권에서 자꾸 멀어지고 있다”며 “다음달 초까지 무게규정인 1150kg에 맞추는 작업을 끝내면 5라운드 경기부터는 우승도 해볼만하다”고 했다. 그는 또 “김진태·권오수 등 베스트 드라이버들이 경주차 때문에 제 실력을 보이지 못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잭팀은 올시즌 한번도 우승을
▲ 펠롭스팀의 펠롭스팀의 이종철·박상무(포르쉐996 GT3)가 GTM 4라운드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지피코리아 펠롭스팀의 이종철·박상무(포르쉐996 GT3)가 GTM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철·박상무는 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찜통더위’ 속에 열린 300마력 이상의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 ‘2008GT마스터시리즈(이하 GTM, 후원 금호타이어)’ 4라운드에서 총 50바퀴를 1시간1분44초482의 기록으로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고 대회 첫 우승컵을 안았다. 이날 오전 앞서 열린 예선서 4위를
뉴스피라를 몬 김범훈(어울림모터스, 사진)이 슈퍼스프린트-0(무제한 튜닝) 부문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김범훈은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4라운드 스프린트레이스 최고종목인 슈퍼스프린트-0 부문서 총 19바퀴를 25분01초90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2라운드 우승이후 시즌 두 번째 승리다. 2위는 선두에 4초차 뒤진 유재환(KJ컴텍-그리핀레이싱)이 차지했고, 3위는 3라운드 우승자 김태현(벽제구이로)이 뒤를 이었다. 4위와 5위는 이상원(펠롭스)과 손태진(양평군청-카본
2008 TT RACE & GTM 4전 GT Class 결승 2008-07-06 오후 3:15:00 Pos. No. Name Car Laps Total Laptime Speed TEAM 비 고1 5 이종철/박상무 Porsche 996 GT3 50 1:01:44.482 103.253 Pelops 2 3 정의철/유경욱 Porsche 997 GT3 50 1:02:02.463 102.755 E-Rain 3 7 권오수/김진태 Nissan 350Z 50 1:02:52.134 101.401 JACK Racing 4 4 유승현 Nissan350Z
2008 TT RACE & GTM 4전SS-0 결승 2008-07-06 Pos. No. Name Car Laps Total Best Laptime In Lap Speed Class TEAM1 120 김범훈 스피라 19 0:25:01.907 01:15.000 2 96.777 SS-0 어울림모터스레이싱팀2 118 유재환 닛산 시르에이티 19 0:25:05.759 01:15.609 8 96.529 SS-0 KJ컴텍/Griffin Racing Team3 126 김태현 투스카니 19 0:25:29.195 01:15.374 3 95.050 S
익명에 의한 사이버 테러는 비단 우리 모터스포츠만의 문제는 아니다. 물론 후배 입장에서 선배들의 잘못이나 허물을 직언하기 힘들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최근 알게 된 어떤 사이트의 익명 게시판을 보면 부끄러운 마음에 도저히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우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본다면 모터스포츠에 관련된 사람은 모두 XX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귀족스포츠 운운하는 폭주족들이라 해도 변명할 여지가 없다. 필자가 익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익명으로 쓸 수밖에 없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욕이나 써대는 익명의 글들은 아